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예수님이 외친
복음을 믿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 후
내 삶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던
인간 소외에서 오는 외로움
목적과 의미를 찾을 수 없는 공허함
시시각각 찾아오는 미래의 두려움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제
내가 주인인 삶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임을 선포하고
그분을 왕으로 섬기며
그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최고의 계명인
사랑의 법으로 살 것을 결단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치열한 삶의 일상에서
이미 얻은 영생과
아직 이루어야 할 구원 사이에
매 순간 임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오직 성령으로 살아내는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0 | [2019-07-07] 감사합니다 | 이몽식 | 2019.07.07 | 4350 |
1569 | [2019-06-30]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 이몽식 | 2019.07.06 | 834 |
1568 | [2019-06-23] 하루의 짧은 삶 | 이몽식 | 2019.06.24 | 1155 |
1567 | [2019-06-16] 삶의 현장에서 생활 선교사로! | 이몽식 | 2019.06.16 | 1548 |
1566 | [2019-06-09] 세상에 나 혼자라고 생각될 때 | 이몽식 | 2019.06.09 | 939 |
1565 | [2019-06-02] 붉은 장미 | 이몽식 | 2019.06.03 | 935 |
1564 | [2019-05-26] 부부(夫婦) | 이몽식 | 2019.05.26 | 968 |
1563 | [2019-05-19] 주님이 세우신 목자들 | 이몽식 | 2019.05.19 | 897 |
1562 | [2019-05-12] 어머니의 사랑 표현 | 이몽식 | 2019.05.12 | 845 |
1561 | [2019-05-05] 아빠의 기도(祈禱) | 이몽식 | 2019.05.05 | 886 |
» | [2019-04-28] 하나님 나라 백성 | 이몽식 | 2019.04.28 | 1138 |
1559 | [2019-04-21] 부활의 아침에 | 이몽식 | 2019.04.21 | 871 |
1558 | [2019-04-14] 내가 죽은 십자가 | 이몽식 | 2019.04.14 | 885 |
1557 | [2019-04-07] 교회의 새 이름 이스라엘 | 이몽식 | 2019.04.09 | 919 |
1556 | [2019-03-31] 내시경 시술 | 이몽식 | 2019.03.31 | 1025 |
1555 | [2019-03-24] 이 봄비 그치면 | 이몽식 | 2019.03.24 | 1384 |
1554 | [2019-03-17] 봄비 | 이몽식 | 2019.03.17 | 957 |
1553 | [2019-03-10] 내 마음에 살아오는 봄 | 이몽식 | 2019.03.10 | 937 |
1552 | [2019-03-03] 봄이 오는 길목 | 이몽식 | 2019.03.03 | 884 |
1551 | [2019-02-24]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 이몽식 | 2019.02.24 | 1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