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는 남다르게 시작했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이어서 새해 첫날을 신년감사주일을 드리고, 이어서 신년 축복 새벽기도회, 그리고 금요일 저녁에 시작된 부흥성회가 그렇습니다. 단지 새해를 예배로 시작했다는 의미만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주신 기대감이 남달랐습니다. 2012년도에는 반드시 우리 영혼이 변화되고 주향한 교회 공동체가 영적으로 리모델링되라는 확신이 기대감으로 밀려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기대감이 편안하게 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마음에서는 부담과 더 큰 영적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대감의 확신이 응답으로 확 온 것은 부흥회 첫날 첫 집회에서 말씀을 들으면서입니다. 바로 내가 믿는 하나님이 누구인줄 확실하게 깨달으면서 오는 확신이었습니다. 우리의 아빠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누구보다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누구보다도 우리를 잘 아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깨달음과 동시에 간절한 기도가 터져 나왔습니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삶의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문제에 집중하면 더욱 문제는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문제를 무시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문제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음을 알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께 집중한다는 말이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에 집중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신비하고 특별한 체험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진정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의외로 오랫동안 신앙생활 했으면서도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만큼 친근하게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성령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부흥성회에 우리가 회복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교리적, 이론적 수준의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에서 우리 심령 속에서 날마다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성령님을 지, 정, 의를 가지신 인격적인 분입니다. 즉 나와 상관하시는 하나님, 나의 삶속에서 구체적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욕심과 교만과 아집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자기중심적 자기 사랑, 자기 연민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부흥성회 참석하고 있는데도 공중권세 잡은 사단은 우리의 육신의 끈을 붙들고 이것을 내려놓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다시 만나기를 소원은 하지만 주저앉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단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중보기도라는 강력한 무기를 주셨습니다. 이번에 우리의 육신의 끈을 붙들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사단과 영적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것은 강력한 통성 기도입니다. 소리를 내어서 하는 기도를 배우셔야 합니다. 물론 묵상기도도 하나님을 깊게 만나게 하는 좋은 기도입니다. 그러나 우리 영이 깨워 사단과 싸워 이기려면 소리를 내어서 하는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성경에 수없이 “부르짖으라”고 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여 우리를 괴롭히는 어둠의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야 합니다. 이번 부흥성회에 하나님을 만나면 영의 눈이 열어지고 자신의 삶에 새로운 영적 지평을 열게 되면, 삶의 문제는 더 이상 내 삶의 장애가 아닌 것을 실제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대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삶의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문제에 집중하면 더욱 문제는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문제를 무시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문제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음을 알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께 집중한다는 말이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에 집중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신비하고 특별한 체험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진정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의외로 오랫동안 신앙생활 했으면서도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만큼 친근하게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성령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부흥성회에 우리가 회복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교리적, 이론적 수준의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에서 우리 심령 속에서 날마다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성령님을 지, 정, 의를 가지신 인격적인 분입니다. 즉 나와 상관하시는 하나님, 나의 삶속에서 구체적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욕심과 교만과 아집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자기중심적 자기 사랑, 자기 연민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부흥성회 참석하고 있는데도 공중권세 잡은 사단은 우리의 육신의 끈을 붙들고 이것을 내려놓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다시 만나기를 소원은 하지만 주저앉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단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중보기도라는 강력한 무기를 주셨습니다. 이번에 우리의 육신의 끈을 붙들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사단과 영적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것은 강력한 통성 기도입니다. 소리를 내어서 하는 기도를 배우셔야 합니다. 물론 묵상기도도 하나님을 깊게 만나게 하는 좋은 기도입니다. 그러나 우리 영이 깨워 사단과 싸워 이기려면 소리를 내어서 하는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성경에 수없이 “부르짖으라”고 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여 우리를 괴롭히는 어둠의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야 합니다. 이번 부흥성회에 하나님을 만나면 영의 눈이 열어지고 자신의 삶에 새로운 영적 지평을 열게 되면, 삶의 문제는 더 이상 내 삶의 장애가 아닌 것을 실제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대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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