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진정 복을 받은 것은 내가 믿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정말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면 우리는 엄청난 부자입니다. 그런데도 믿는 분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면서도 자신이 부유해졌다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하물며 어떤 분들은 예수는 믿었지만 복은 받지 못했다는 막말을 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믿는 우리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우리의 아버지는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어느 정도 부자면 염려하지 않고 살까요? 그런 부자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만큼 부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셨다는 말에 별로 감동이 없습니다. ‘가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고 지갑을 보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 믿음이 요동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것이 없는 것이 아니고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고아가 주머니마다 돈이 잔뜩 있다고 염려가 사라지겠습니까? 가진 돈 하나 없어도 아버지 손을 잡고 가는 아이는 염려가 없습니다. 부자 집 아들딸들이 가진 것이 많아서 부자입니까? 아버지가 부자니 부자인 것이지요. 부잣집 아들딸은 가진 것이 없어도 부자입니다. 주머니에 돈도 많고 손에 먹을 것을 잔뜩 든 아이도 부모를 잃으면 가난하고 불쌍한 아이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아버지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가난한 자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자신은 가난하나도 생각하는 것은 가난의 영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예수를 믿으면 세상의 영이 떠나고 성령이 그에게 오십니다. 고린도전서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성령님은 부유하신 영이고 이 세상의 영은 가난의 영입니다. 가난의 영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하여 두려워하게 만드는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가진 자 조차도 여전히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난의 영은 우리로 하여금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채워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제 이 가난의 영을 물리치는 믿음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의 생명이시고 주님이시라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려움을 이길, 가난의 영을 이길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를 늘 두렵게 하고 열등감에 빠지게 하는 가난의 영을 성령의 능력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감사하게 됩니다. 가장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감사의 역사입니다. 이번 한 주간 목사는 맥추절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강력하게 성령의 역사를 부어주실 터인데 감사의 부흥회를 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감사의 부흥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는 부흥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작기 때문에, 돈이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잘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정말 가난의 영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이제 감사의 부흥을 통하여 완전히 가난의 영을 물리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굳게 서는 주향한 교회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셨다는 말에 별로 감동이 없습니다. ‘가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고 지갑을 보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 믿음이 요동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것이 없는 것이 아니고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고아가 주머니마다 돈이 잔뜩 있다고 염려가 사라지겠습니까? 가진 돈 하나 없어도 아버지 손을 잡고 가는 아이는 염려가 없습니다. 부자 집 아들딸들이 가진 것이 많아서 부자입니까? 아버지가 부자니 부자인 것이지요. 부잣집 아들딸은 가진 것이 없어도 부자입니다. 주머니에 돈도 많고 손에 먹을 것을 잔뜩 든 아이도 부모를 잃으면 가난하고 불쌍한 아이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아버지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가난한 자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자신은 가난하나도 생각하는 것은 가난의 영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예수를 믿으면 세상의 영이 떠나고 성령이 그에게 오십니다. 고린도전서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성령님은 부유하신 영이고 이 세상의 영은 가난의 영입니다. 가난의 영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하여 두려워하게 만드는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가진 자 조차도 여전히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난의 영은 우리로 하여금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채워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제 이 가난의 영을 물리치는 믿음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의 생명이시고 주님이시라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려움을 이길, 가난의 영을 이길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를 늘 두렵게 하고 열등감에 빠지게 하는 가난의 영을 성령의 능력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감사하게 됩니다. 가장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감사의 역사입니다. 이번 한 주간 목사는 맥추절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강력하게 성령의 역사를 부어주실 터인데 감사의 부흥회를 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감사의 부흥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는 부흥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작기 때문에, 돈이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잘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정말 가난의 영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이제 감사의 부흥을 통하여 완전히 가난의 영을 물리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굳게 서는 주향한 교회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0 | [2011-45] 가을엔 | 관리자 | 2011.11.06 | 5659 |
1169 | [2011-44] 개혁은 말씀을 깨닫는데서부터... | 관리자 | 2011.10.30 | 5747 |
1168 | [2011-43]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교회 | 관리자 | 2011.10.23 | 5921 |
1167 | [2011-42] 예수 믿고 변화된 사람 | 관리자 | 2011.10.16 | 13846 |
1166 | [2011-41] 스티브 잡스의 죽음 | 관리자 | 2011.10.10 | 5829 |
1165 | [2011-40] 알 수 없는 입술의 찬송 | 관리자 | 2011.10.02 | 5798 |
1164 | [2011-39] 가을에는... | 관리자 | 2011.09.25 | 5613 |
1163 | [2011-38] 문만 열면... | 관리자 | 2011.09.18 | 5691 |
1162 | [2011-37] 깨어 있으라 | 관리자 | 2011.09.11 | 5647 |
1161 | [2011-36] 구월이 오는 길목에서... | 관리자 | 2011.09.04 | 5904 |
1160 | [2011-35] 한얼산 기도원에서... | 관리자 | 2011.08.28 | 6548 |
1159 | [2011-34] 의심의 안개 걷히고 | 관리자 | 2011.08.21 | 5912 |
1158 | [2011-33] 네 마음을 지키라 | 관리자 | 2011.08.14 | 5712 |
1157 | [2011-32] 고(故) 하용조목사님의 소천(所天) | 관리자 | 2011.08.07 | 6546 |
1156 | [2011-31] 고난 당한 자만이... | 관리자 | 2011.07.31 | 5621 |
1155 | [2011-30] "예수님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 관리자 | 2011.07.24 | 5709 |
1154 | [2011-29] 진정한 형통 | 관리자 | 2011.07.17 | 5573 |
1153 | [2011-28] 신앙의 야성 | 관리자 | 2011.07.11 | 5806 |
» | [2011-27] 감사의 부흥 | 관리자 | 2011.07.03 | 5735 |
1151 | [2011-26] 고난보다 큰 하나님의 위로 | 관리자 | 2011.06.26 | 5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