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행복의 꿈을
꾸게 한 당신이
가장 많은 꿈을
깨뜨리기도 하지요.
나를 가장 많이
위로하는 당신이
나를 가장 많이
바람 부는 밖에
벌을 세우지요.
내가 가장 많이
사랑한 당신이
나를 가장 많이
아프게 하구요.
이게 무슨 악연인가
하다가도
내 새끼들을 가장 사랑하는
당신을 보면서
가장 큰 삶의 동반자임을
확인하게 되지요.
이게 무슨 원수인가
하다가도
나를 위해
기도하는 당신을 보면서
가장 큰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하게 되지요.
속이 상하여
부글부글
끓다가도
어제도 보고
조금 전에도
보았는데
다시 그리워지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당신의 이름은 아내
꾸게 한 당신이
가장 많은 꿈을
깨뜨리기도 하지요.
나를 가장 많이
위로하는 당신이
나를 가장 많이
바람 부는 밖에
벌을 세우지요.
내가 가장 많이
사랑한 당신이
나를 가장 많이
아프게 하구요.
이게 무슨 악연인가
하다가도
내 새끼들을 가장 사랑하는
당신을 보면서
가장 큰 삶의 동반자임을
확인하게 되지요.
이게 무슨 원수인가
하다가도
나를 위해
기도하는 당신을 보면서
가장 큰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하게 되지요.
속이 상하여
부글부글
끓다가도
어제도 보고
조금 전에도
보았는데
다시 그리워지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당신의 이름은 아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50 | [2011-25] 복음의 채무자 | 관리자 | 2011.06.19 | 5789 |
1149 | [2011-24] 성령님과 함께 하는 훈련 | 관리자 | 2011.06.13 | 5772 |
1148 | [2011-23] 행복을 여는 아침 | 관리자 | 2011.06.05 | 5901 |
1147 | [2011-22] 위대한 탄생 | 관리자 | 2011.05.29 | 5567 |
» | [2011-21] 당신의 이름은 아내 | 관리자 | 2011.05.22 | 5650 |
1145 | [2011-20] 목사의 희노애락(喜怒哀樂) | 관리자 | 2011.05.15 | 5630 |
1144 | [2011-19] 따뜻한 엄마 | 관리자 | 2011.05.08 | 5745 |
1143 | [2011-18]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 관리자 | 2011.05.01 | 5857 |
1142 | [2011-17] 부활의 아침 | 관리자 | 2011.04.24 | 5786 |
1141 | [2011-16] 가상칠언(架上七言) | 관리자 | 2011.04.17 | 5705 |
1140 | [2011-15] 사순절을 어떻게? | 관리자 | 2011.04.10 | 5719 |
1139 | [2011-14] 일상(日常)의 기쁨 | 관리자 | 2011.04.03 | 5666 |
1138 | [2011-13] 하나님의 뜻 - 나의 뜻 | 관리자 | 2011.03.27 | 5992 |
1137 | [2011-12] 일본 동북부 대지진 | 관리자 | 2011.03.20 | 5788 |
1136 | [2011-11] 작은 기적을 만드는 교회 | 관리자 | 2011.03.13 | 5661 |
1135 | [2011-10] 교회의 미래를 지금 준비합시다 | 관리자 | 2011.03.06 | 6073 |
1134 | [2011-09] 믿음은... | 관리자 | 2011.02.27 | 5533 |
1133 | [2011-08] 복음, 그리고 헌신 | 관리자 | 2011.02.20 | 5535 |
1132 | [2011-07] 마플링 마을 | 관리자 | 2011.02.20 | 5606 |
1131 | [2011-06] 정말 사랑합니다 | 관리자 | 2011.02.20 | 5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