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행복의 꿈을
꾸게 한 당신이
가장 많은 꿈을
깨뜨리기도 하지요.
나를 가장 많이
위로하는 당신이
나를 가장 많이
바람 부는 밖에
벌을 세우지요.
내가 가장 많이
사랑한 당신이
나를 가장 많이
아프게 하구요.
이게 무슨 악연인가
하다가도
내 새끼들을 가장 사랑하는
당신을 보면서
가장 큰 삶의 동반자임을
확인하게 되지요.
이게 무슨 원수인가
하다가도
나를 위해
기도하는 당신을 보면서
가장 큰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하게 되지요.
속이 상하여
부글부글
끓다가도
어제도 보고
조금 전에도
보았는데
다시 그리워지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당신의 이름은 아내
꾸게 한 당신이
가장 많은 꿈을
깨뜨리기도 하지요.
나를 가장 많이
위로하는 당신이
나를 가장 많이
바람 부는 밖에
벌을 세우지요.
내가 가장 많이
사랑한 당신이
나를 가장 많이
아프게 하구요.
이게 무슨 악연인가
하다가도
내 새끼들을 가장 사랑하는
당신을 보면서
가장 큰 삶의 동반자임을
확인하게 되지요.
이게 무슨 원수인가
하다가도
나를 위해
기도하는 당신을 보면서
가장 큰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하게 되지요.
속이 상하여
부글부글
끓다가도
어제도 보고
조금 전에도
보았는데
다시 그리워지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당신의 이름은 아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8 | [2012-06-17] 샬롬의 남북통일 | 이몽식 | 2012.06.17 | 5631 |
507 | [2007-27]기내에서 감사와 기도의 시간 | 관리자 | 2007.07.07 | 5633 |
506 | [2011-11] 작은 기적을 만드는 교회 | 관리자 | 2011.03.13 | 5633 |
505 | [2011-37] 깨어 있으라 | 관리자 | 2011.09.11 | 5633 |
504 | [2009-14] 나의 십자가 묵상 | 관리자 | 2009.04.04 | 5633 |
» | [2011-21] 당신의 이름은 아내 | 관리자 | 2011.05.22 | 5634 |
502 | [2011-45] 가을엔 | 관리자 | 2011.11.06 | 5636 |
501 | [2009-17] 은혜를 기다리며... | 관리자 | 2009.04.25 | 5636 |
500 | [2011-37] 깨어 있으라 | 관리자 | 2011.09.11 | 5638 |
499 | [2008-15] 40일 작정 기도회를 마치며... | 관리자 | 2008.04.13 | 5641 |
498 | [2009-24] 선교는 위대한 삶을 살게 한다 | 관리자 | 2009.06.14 | 5643 |
497 | [2007-27]기내에서 감사와 기도의 시간 | 관리자 | 2007.07.07 | 5643 |
496 | [2011-11] 작은 기적을 만드는 교회 | 관리자 | 2011.03.13 | 5644 |
495 | [2008-48] 벅스 라이프 | 관리자 | 2008.11.30 | 5645 |
494 | [2009-2] 주님과 함께 할테니까요 | 관리자 | 2009.01.10 | 5646 |
493 | [2011-45] 가을엔 | 관리자 | 2011.11.06 | 5646 |
492 | [2010-16] 잔인한 4월에... | 관리자 | 2010.04.19 | 5648 |
491 | [2008-48] 벅스 라이프 | 관리자 | 2008.11.30 | 5650 |
490 | [2008-13] 나비효과 | 관리자 | 2008.03.30 | 5652 |
489 | [2009-2] 주님과 함께 할테니까요 | 관리자 | 2009.01.10 | 5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