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은 우리 민족사에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민족역사에 최초의 근대사적 의미, 즉 자유, 평등, 정의, 인도주의 등을 바탕으로 한 한민족 대국민운동이라는 점에서, 민족의 자유와 독립의 쟁취를 위해서 전국민이 하나가 되어 궐기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3.1운동을 주도하고 일으켜 중추적 역할을 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3.1운동을 주도했던 대표자들 가운데 16인이 기독교인이었습니다. 독립선언문의 내용이 기독교 정신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3.1운동의 시작이 기독교기관 교회와 학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원 제암리 교회에 불탄 것을 비롯하여 예배당 47동이 철저하게 파괴되었고, 24동이 일부 파괴되었으며 41동을 입었다고 합니다. 3.1운동이 12곳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는데 서울에서만 여러 종교 지도자들의 연합에 의해서 일어났고 11곳에서는 오직 기독교 지도자들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3.1당시 우리나라 인구는 2천만명, 그중 기독교 인구는 전인구의 1.2퍼세트인 25만명에 불과하였습니다. 천도교는 200만, 불교나 유교는 300만의 교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체포된 숫자를 보면 기독교인이 2,039명, 천도교인이 1,063명, 유교인이 55명, 불교인이 4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독립 선언서를 작성한 분이 바로 육당 최남선 선생님입니다. 그분도 바로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당시의 조선일보사장을 지낸 이상재 선생님도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는데 그가 만세운동을 주도한 협의로 일경에 체포되어서 고문을 당할 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누가 3.1운동을 시켰느냐?” 그 때 이상재 선생님은 하나님이 시켰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3.1운동 본부는 어디 있느냐” “하늘에 있다”고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3.1운동은 신앙의 발로였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말씀대로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이 모든 포로에서 자유하기 위해서 성경의 가르침대로 3.1운동을 일으켰고 대한민국이 독립국임을 전 세계에 알릴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국민학교 음악시간에 눈물을 흘리며 부르던 노래가 있습니다. “삼월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면 유관순의 누나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3.1운동하면 유관순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3.1독립만세운동 후 유관순은 아오내 장터에서 대대적인 독립운동을 벌이다 일경에 붙잡혀 재판을 받았습니다. “석방되고 싶으냐?” 재판관의 질문에 그녀는 “조선천지 어디인들 감옥이 아닌 곳이 없다.여기 있어도 감옥이요 나가도 감옥이다.”라고 대답한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그리고 매일 감옥에서 만세를 외쳤는데 소리가 그쳤을 때는 그녀가 17세로 숨졌을 때였습니다.“하나님! 불쌍한 2천만 동포에게 독립을 주소서” 유관순은 이화학당 한 구석에서 저녁마다 이렇게 기도했습니다.성경의 에스더처럼 내게 “민족을 주소서” 기도했던 유관순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민족의 고난을 자기 십자가로 삼았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초대 교회 당시 파송된 선교사들은 대부분 보수적 신앙을 가져 정교 분리의 정치적 중립을 표방했음에도 이렇게 민족이 어려울 때 분연히 일어선 것은 민족의 현실에 자각하게 되었고 그리스도인이야말로 민족을 구원하는 곳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으로 깨닫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에는 국경이 없으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자기 조국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기의 조국을 사랑했습니다. 올해가 광복 65주년입니다. 광복절 때마다 이 민족과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됩니다. 한반도에 이 작은 나라를 사랑하시고 복음의 마지막 주자로 불러주신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절절히 생각하게 됩니다.
독립 선언서를 작성한 분이 바로 육당 최남선 선생님입니다. 그분도 바로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당시의 조선일보사장을 지낸 이상재 선생님도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는데 그가 만세운동을 주도한 협의로 일경에 체포되어서 고문을 당할 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누가 3.1운동을 시켰느냐?” 그 때 이상재 선생님은 하나님이 시켰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3.1운동 본부는 어디 있느냐” “하늘에 있다”고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3.1운동은 신앙의 발로였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말씀대로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이 모든 포로에서 자유하기 위해서 성경의 가르침대로 3.1운동을 일으켰고 대한민국이 독립국임을 전 세계에 알릴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국민학교 음악시간에 눈물을 흘리며 부르던 노래가 있습니다. “삼월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면 유관순의 누나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3.1운동하면 유관순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3.1독립만세운동 후 유관순은 아오내 장터에서 대대적인 독립운동을 벌이다 일경에 붙잡혀 재판을 받았습니다. “석방되고 싶으냐?” 재판관의 질문에 그녀는 “조선천지 어디인들 감옥이 아닌 곳이 없다.여기 있어도 감옥이요 나가도 감옥이다.”라고 대답한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그리고 매일 감옥에서 만세를 외쳤는데 소리가 그쳤을 때는 그녀가 17세로 숨졌을 때였습니다.“하나님! 불쌍한 2천만 동포에게 독립을 주소서” 유관순은 이화학당 한 구석에서 저녁마다 이렇게 기도했습니다.성경의 에스더처럼 내게 “민족을 주소서” 기도했던 유관순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민족의 고난을 자기 십자가로 삼았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초대 교회 당시 파송된 선교사들은 대부분 보수적 신앙을 가져 정교 분리의 정치적 중립을 표방했음에도 이렇게 민족이 어려울 때 분연히 일어선 것은 민족의 현실에 자각하게 되었고 그리스도인이야말로 민족을 구원하는 곳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으로 깨닫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에는 국경이 없으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자기 조국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기의 조국을 사랑했습니다. 올해가 광복 65주년입니다. 광복절 때마다 이 민족과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됩니다. 한반도에 이 작은 나라를 사랑하시고 복음의 마지막 주자로 불러주신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절절히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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