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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 새해에 주신 길

관리자 2010.01.03 04:25 조회 수 : 6235 추천:24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가는
나의 길은
주님이 가신 길

지나 온 길은
그리움으로
얼룩진
주님과의 추억
감사로 매듭지고

달려갈 길은
기다림으로
이어갈
하나님의 꿈
소망의 날개를 펴고

오늘 가는 길은
신실함으로
지켜 갈
소중한
은혜의 기회

새해는
한 해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오늘이라는 새로운 길

하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과 함께
오늘도 그 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