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장마 장대비에도 목은 말랐다.
터지는 폭포수에도 목은 말랐다.
먹어도
마셔도
부어도
타는 목마름에
내 영혼 새까맣게 구멍이 뚫렸다.
메마른 광야에서 물을 찾다
죽어가는 사슴처럼
그 어느 것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당신을 향한 목마름
어느 날
내 인생에 찾아오셨던
황홀한
첫사랑의 기억에
열병을 앓아도
당신의 사랑에 목이 마릅니다.
날마다
까만 밤을
하얗게 새워
먼동 트는 새벽에
눈물로 온 방석을
적시어도
당신의 진리에 목이 마릅니다.
별 하나에
내 마음 빛이 되어
여름밤의
쏟아지는
별들을 다 헤아려도
당신의 임재에 목이 마릅니다.
은총의 물 한 방울로
적셔지는 내 영혼의 해갈.....
아 아, 그러나
주님 품에 안식할 때까지
목마름은 끝이 없습니다.
터지는 폭포수에도 목은 말랐다.
먹어도
마셔도
부어도
타는 목마름에
내 영혼 새까맣게 구멍이 뚫렸다.
메마른 광야에서 물을 찾다
죽어가는 사슴처럼
그 어느 것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당신을 향한 목마름
어느 날
내 인생에 찾아오셨던
황홀한
첫사랑의 기억에
열병을 앓아도
당신의 사랑에 목이 마릅니다.
날마다
까만 밤을
하얗게 새워
먼동 트는 새벽에
눈물로 온 방석을
적시어도
당신의 진리에 목이 마릅니다.
별 하나에
내 마음 빛이 되어
여름밤의
쏟아지는
별들을 다 헤아려도
당신의 임재에 목이 마릅니다.
은총의 물 한 방울로
적셔지는 내 영혼의 해갈.....
아 아, 그러나
주님 품에 안식할 때까지
목마름은 끝이 없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2009-30] 목마름 | 관리자 | 2009.07.26 | 6616 |
1050 | [2009-29] 목마름 | 관리자 | 2009.07.19 | 5620 |
1049 | [2009-28] “사랑했던 당신들 때문에...” | 관리자 | 2009.07.12 | 5638 |
1048 | [2009-27] 탱큐 테라피(thank-you therapy)의 위력 | 관리자 | 2009.07.05 | 6490 |
1047 | [2009-26] “왜 우리는 동물원에 있나요?” | 관리자 | 2009.06.28 | 6073 |
1046 | [2009-25] 선교는 하나님의 마음 | 관리자 | 2009.06.21 | 5606 |
1045 | [2009-24] 선교는 위대한 삶을 살게 한다 | 관리자 | 2009.06.14 | 5676 |
1044 | [2009-23] 후반기를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9.06.06 | 5487 |
1043 | [2009-22] 성령님의 치유와 회복 | 관리자 | 2009.05.31 | 5620 |
1042 | [2009-21] 당신 때문에 | 관리자 | 2009.05.24 | 5523 |
1041 | [2009-20] 가봉에서 문안드립니다 | 관리자 | 2009.05.21 | 5632 |
1040 | [2009-19] 엄마사랑 | 관리자 | 2009.05.10 | 5546 |
1039 | [2009-18] 비전운동을 선포하면서... | 관리자 | 2009.05.03 | 5558 |
1038 | [2009-17] 은혜를 기다리며... | 관리자 | 2009.04.25 | 5654 |
1037 | [2009-16] 부활의 주님과 함께 사는 행복 | 관리자 | 2009.04.19 | 5793 |
1036 | [2009-15]부활절기 묵상 | 관리자 | 2009.04.11 | 5644 |
1035 | [2009-14] 나의 십자가 묵상 | 관리자 | 2009.04.04 | 5649 |
1034 | [2009-13] 가장 먼저 할 일 | 관리자 | 2009.03.29 | 5611 |
1033 | [2009-12] 사랑의 드라마 | 관리자 | 2009.03.22 | 5598 |
1032 | [2009-11] 하나님 나라는 파티입니다 | 관리자 | 2009.03.14 | 5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