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은
타오르는 태양에서도
새 달력에서도 오지 않았다.
묵은 날의 회한과 절망을
그리스도의 피로 대신한
심령 속에서
새해
새 아침은 밝아왔다.
새해
새 아침은
눈 덮인 산 정상에서도
바다 저 건너편에서도 오지 않았다.
지난 날 찰나의 삶을
영원으로 깨어나게 한
진리로 충만한
영혼 안에서
새해
새 아침은 열렸다.
새해
새 아침은
한 맺힌 응어리에서도
구비치는 메아리에서도 오지 않았다.
끈적거리는 욕망이 죽고
주님 주신 소명과 비전이
내 안에 접힐 때에
새해
새 아침은 뚫렸다.
새해
새 아침은
절대 믿음과
절대 순종의
날개를
활짝 펴고
그렇게 비상하였다.
새 아침은
타오르는 태양에서도
새 달력에서도 오지 않았다.
묵은 날의 회한과 절망을
그리스도의 피로 대신한
심령 속에서
새해
새 아침은 밝아왔다.
새해
새 아침은
눈 덮인 산 정상에서도
바다 저 건너편에서도 오지 않았다.
지난 날 찰나의 삶을
영원으로 깨어나게 한
진리로 충만한
영혼 안에서
새해
새 아침은 열렸다.
새해
새 아침은
한 맺힌 응어리에서도
구비치는 메아리에서도 오지 않았다.
끈적거리는 욕망이 죽고
주님 주신 소명과 비전이
내 안에 접힐 때에
새해
새 아침은 뚫렸다.
새해
새 아침은
절대 믿음과
절대 순종의
날개를
활짝 펴고
그렇게 비상하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30 | [2009-09] 주님의 임재 | 관리자 | 2009.03.01 | 5607 |
1029 | [2009-08] "아니 마민" | 관리자 | 2009.02.22 | 6639 |
1028 | [2009-07] 물 한병을 채워 놓는 일 | 관리자 | 2009.02.16 | 5703 |
1027 | [2009-06] 아프리카 차드 땅 | 관리자 | 2009.02.08 | 10710 |
1026 | [2009-05] 결과에 자유하라 | 관리자 | 2009.02.01 | 5611 |
1025 | [2009-04] 생의 의미 - 소망 | 관리자 | 2009.01.25 | 5583 |
1024 | [2009-03] 눈이 오면 | 관리자 | 2009.01.18 | 5729 |
1023 | [2009-2] 주님과 함께 할테니까요 | 관리자 | 2009.01.10 | 5662 |
» | [2009-1] 새해 새 아침은 | 관리자 | 2009.01.04 | 5737 |
1021 | [2008-52] 또 한해를 보내면서 | 관리자 | 2008.12.28 | 5671 |
1020 | [2008-51]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 | 관리자 | 2008.12.21 | 5606 |
1019 | [2008-50]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한 해 | 관리자 | 2008.12.14 | 5592 |
1018 | [2008-49] 2009년도 비전을 선포하면서 | 관리자 | 2008.12.07 | 5561 |
1017 | [2008-48] 벅스 라이프 | 관리자 | 2008.11.30 | 5659 |
1016 | [2008-47] 목장교회를 리셋(reset)하면서... | 관리자 | 2008.11.23 | 5677 |
1015 | [2008-46] 행복은 감사하는 자의 몫 | 관리자 | 2008.11.15 | 5636 |
1014 | [2008-45]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관리자 | 2008.11.08 | 5836 |
1013 | [2008-44] 이웃에 대한 관심 | 관리자 | 2008.11.03 | 5612 |
1012 | [2008-43] 16살이 되어버린 아이 | 관리자 | 2008.10.26 | 5490 |
1011 | [2008-42] 기도에는외상이 없다 | 관리자 | 2008.10.19 | 5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