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구속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은 제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교회에게 세상을 구원하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지상교회의 탄생은 바로 이 미션의 결과로 생긴 것입니다. 교회의 본질이 선교인 이유는 선교의 결과로 교회가 생기고 지금도 선교로 교회로 탄생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신약 시대의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미션이 있습니다. 우리가 늘 주기도문을 통하여 '나라가 임하옵시며' 기도하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즉 개인적 구원은 완성되었지만 하나님 나라는 계속 진행형인 것입니다. 구속사역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지상교회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이방인들을 구원하는 미션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 교회는 이 미션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으면 반드시 성화의 과정을 거치듯이 성도는 성령 받고 예수 믿으면 반드시 복음 증거 하는 선교의 삶을 살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에는 반드시 그 구원 사역과 더불어 선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누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구원 계획 가운데 원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의 전모를 명료하게 깨닫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의 완성은 단번에 완제품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친히 세운 지상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땅 끝까지 선교하여 얻어 지는 것입니다. 지상교회가 땅 끝까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 사명을 완수하면 비로소 주께서 재림하실 것이고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성숙될 것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선교의 대위임령이 완수되기까지 주님이 오시는 그 날은 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복의 통로로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복음 전도의 비전이 주어집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과 사명은 바로 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비전입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에게는 시대마다 성령을 부어 주시어 꿈을 꾸게 합니다. 성령 받으면 은사를 받는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복음 전하는 선교적 삶을 살도록 꿈과 비전을 주십니다. 행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우리가 아는 모든 성경의 인물들을 보면서 이 비전을 성취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모세는 동족을 출애굽 시키는 비전으로, 다윗은 성전을 짓는 비전으로,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은 복음 전하는 비전을 성취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시대가 다르고 각자의 은사와 모양은 달라도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성취하는 사람을 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반드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주향한 공동체에도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 비전이 바로 불어권 선교입니다. 21세기 척박하고 소외된 땅에 영혼을 부르는 일에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이번 2008년도 선교축제를 통하여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불어권 미전도 종족들을 향한 헌신과 결단이 새롭게 불일듯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모든 신약 시대의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미션이 있습니다. 우리가 늘 주기도문을 통하여 '나라가 임하옵시며' 기도하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즉 개인적 구원은 완성되었지만 하나님 나라는 계속 진행형인 것입니다. 구속사역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아직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지상교회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이방인들을 구원하는 미션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 교회는 이 미션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으면 반드시 성화의 과정을 거치듯이 성도는 성령 받고 예수 믿으면 반드시 복음 증거 하는 선교의 삶을 살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에는 반드시 그 구원 사역과 더불어 선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교는 누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구원 계획 가운데 원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의 전모를 명료하게 깨닫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의 완성은 단번에 완제품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친히 세운 지상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땅 끝까지 선교하여 얻어 지는 것입니다. 지상교회가 땅 끝까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 사명을 완수하면 비로소 주께서 재림하실 것이고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성숙될 것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선교의 대위임령이 완수되기까지 주님이 오시는 그 날은 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복의 통로로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복음 전도의 비전이 주어집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과 사명은 바로 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비전입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에게는 시대마다 성령을 부어 주시어 꿈을 꾸게 합니다. 성령 받으면 은사를 받는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복음 전하는 선교적 삶을 살도록 꿈과 비전을 주십니다. 행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우리가 아는 모든 성경의 인물들을 보면서 이 비전을 성취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모세는 동족을 출애굽 시키는 비전으로, 다윗은 성전을 짓는 비전으로,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은 복음 전하는 비전을 성취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시대가 다르고 각자의 은사와 모양은 달라도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성취하는 사람을 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반드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주향한 공동체에도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 비전이 바로 불어권 선교입니다. 21세기 척박하고 소외된 땅에 영혼을 부르는 일에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이번 2008년도 선교축제를 통하여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불어권 미전도 종족들을 향한 헌신과 결단이 새롭게 불일듯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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