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부터 화요일까지 부흥성회가 시작됩니다. 부흥회는 일 년에 한 번씩 우리에게 주시는 천국잔치요 축제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께서 배설하신 큰 은혜의 잔치입니다. 늘 주시는 은혜이긴 하지만 부흥성회 때 주시는 은혜는 더욱 풍성하고 특별합니다.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은혜를 쏟아 부어 주시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특히 부흥회 때에는 평소에는 바쁜 삶에 젖어 살면서 경험하지 못하는 은사와 능력을 부어주시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흥회를 사모하며 기다렸습니다. 미리 한 달전 부터 광고하고 기도로 준비하게 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부흥회를 생각해보면 부흥회는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이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의 원년을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 있었던 부흥사경회로 교회사학자들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와 부흥회는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그 때 부흥회는 지금과 달리 보통 2주에서 3주까지 길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방에서 올라와서 숙박하면서 부흥회를 하였습니다. 1907년도에도 평양 부흥회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장대현 교회에서 4개 장로교 선교회 연합으로 모여서 진행되었습니다. 모이는 시간과 내용도 지금과 조금 달랐습니다. 아침에 경건의 시간과 30분 동안 찬양, 그리고 3시간 성경 공부, 오후에 전도, 저녁 특별전도집회로 모였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부흥회 때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부흥회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모인 곳에 성령께서 강하게 임재 하였습니다.
이번 부흥성회를 두고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 부흥사경회를 생각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우리 주향한 교회가 너무나 부흥을 사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동안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달려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장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흥입니다. 이번 부흥성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 것도 이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가장 확실한 부흥회의 모델은 사도행전 2장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일 것입니다. 그 오순절에 임한 초대교회의 부흥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부흥성회에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난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사모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부흥성회에는 주님 앞에 기대하는 것은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로 말미암아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늘 경험하는 것은 원치 않는 상처와 아픔입니다. 또한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것입니다. 이번 성회에 이런 마음의 병, 육신의 질병이 치유되어지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무엇보다 이번 성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 성령께서 우리의 삶속에서 행하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막연한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라 실제 나의 마음과 삶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느끼며 볼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나라가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을 확인할 것입니다. 그야말로 영적각성과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삶에 무거움과 더러움을 떨어 버리고 새 힘을 얻어 부흥의 비전을 향하여 나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부흥회는 분명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려고 찾아오시는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은혜를 누리길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세 가지를 기억합시다. 첫째 매시간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합시다. 은혜와 축복은 사모하는 자의 몫입니다. 둘째, 겸손한 마음으로 아멘으로 말씀을 받읍시다. 주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체면과 위신 다 내려놓고 겸손함으로 나가면 큰 은혜를 맛볼 것입니다. 셋째, 믿음으로 성령님을 구합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주님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는데서 끝나지 말고 매시간 주님 앞에 구하여 은사와 능력을 받는 성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말 2박 3일 7번의 집회, 매시간 놓치지 말고 은혜와 축복의 기회를 삼을 수 있기 바랍니다.
역사적으로 부흥회를 생각해보면 부흥회는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이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의 원년을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 있었던 부흥사경회로 교회사학자들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와 부흥회는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그 때 부흥회는 지금과 달리 보통 2주에서 3주까지 길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방에서 올라와서 숙박하면서 부흥회를 하였습니다. 1907년도에도 평양 부흥회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장대현 교회에서 4개 장로교 선교회 연합으로 모여서 진행되었습니다. 모이는 시간과 내용도 지금과 조금 달랐습니다. 아침에 경건의 시간과 30분 동안 찬양, 그리고 3시간 성경 공부, 오후에 전도, 저녁 특별전도집회로 모였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부흥회 때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부흥회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모인 곳에 성령께서 강하게 임재 하였습니다.
이번 부흥성회를 두고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 부흥사경회를 생각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우리 주향한 교회가 너무나 부흥을 사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동안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달려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장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흥입니다. 이번 부흥성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 것도 이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가장 확실한 부흥회의 모델은 사도행전 2장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일 것입니다. 그 오순절에 임한 초대교회의 부흥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부흥성회에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난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사모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부흥성회에는 주님 앞에 기대하는 것은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로 말미암아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늘 경험하는 것은 원치 않는 상처와 아픔입니다. 또한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것입니다. 이번 성회에 이런 마음의 병, 육신의 질병이 치유되어지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무엇보다 이번 성회를 통하여 우리 모두 성령께서 우리의 삶속에서 행하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막연한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라 실제 나의 마음과 삶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느끼며 볼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나라가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을 확인할 것입니다. 그야말로 영적각성과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삶에 무거움과 더러움을 떨어 버리고 새 힘을 얻어 부흥의 비전을 향하여 나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부흥회는 분명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려고 찾아오시는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은혜를 누리길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세 가지를 기억합시다. 첫째 매시간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합시다. 은혜와 축복은 사모하는 자의 몫입니다. 둘째, 겸손한 마음으로 아멘으로 말씀을 받읍시다. 주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체면과 위신 다 내려놓고 겸손함으로 나가면 큰 은혜를 맛볼 것입니다. 셋째, 믿음으로 성령님을 구합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주님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는데서 끝나지 말고 매시간 주님 앞에 구하여 은사와 능력을 받는 성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말 2박 3일 7번의 집회, 매시간 놓치지 말고 은혜와 축복의 기회를 삼을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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