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세 명이 사냥을 떠났습니다. 깊은 산속으로 사냥에 열중하다 그만 산불이 난 것도 모르고 산 불 속으로 깊이 들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방에서 불길이 조여 옵니다. 꼼짝없이 불에 타 죽게 생겼습니다. 이 때 한 사람은 달리기를 잘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다리를 믿고 막 도망을 칩니다. 또 한사람은 높은 나무위에 오르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크고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세 번째 사람은 이건 뛰는 재주도 없고 나무에 오르는 재주도 없었습니다. 꼼짝없이 타죽게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호주머니에서 성냥을 꺼내서 자기 주위에 있는 풀이란 작은 나무들을 태웠습니다. 그리고는 불타 버린 자리 안에 딱 앉아 있었습니다. 불길이 막 오다가 이사람 앞에만 오면 불길이 딱 멈추어 서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태울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불길이 지난 갔기 때문에 거기에는 태울 것이 없었습니다. 자기 다리를 믿고 도망쳤던 사람 다리에 기운이 빠지니까 불길에 잡혀 죽었습니다. 나무 위에 올라갔던 자도 나무가 불에 타서 쓰러지니까 불에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불타 버린 자리 안에 있는 그 사람에게는 불길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이미 우리가 받은 저주와 심판을 다 받으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이미 주님께서 내 죄를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 치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원은 나로 보아서는 은혜요 공짜이지만 주님 입장에서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한 값비싼 공짜입니다. 주님께서 정말 값비싼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예수를 죽인 대가로 내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너무나 확실한 구원입니다. 너무나 분명한 구원입니다.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이 구원은 절대 빼앗길 수 없습니다. 진정 여러분은 이 위대한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십니까? 내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 지시고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구원을 확신하십시오. 요한일서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말씀하셨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 구원의 확신 없이 교회를 다니는 분들을 보면 목사는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것은 신앙의 조그만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모든 신앙생활의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가장 근본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의 가치는 물론, 자신에 대한 신앙의 자존감이 낮아서 그 어떤 은혜를 체험해도 효과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율법의 짐을 지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대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힘은 들어도 기쁨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생활은 이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는 삶입니다. 구원의 기쁨 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은 참된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구원의 축복은 성도가 누리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구원의 축복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중독과 사랑을 혼동하면 안됩니다. 중독은 어떤 대상이 주는 결과에 깊이 빠지는 것이고 사랑은 어떤 대상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알콜 중독자들은 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술이 주는 몽롱함을 좋아합니다. 담배 중독자들은 담배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니코틴이 주는 환각상태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노름 중독자들은 노름 자체는 싫어하지만 노름이 주는 뭔가 한번 왕창될 것 같은 그 쾌감을 좋아합니다. 이처럼 하나님 중독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주시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서 응답과 현상과 축복 같은 것만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잠깐만 침묵해도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하나님을 떠나버립니다. 이런 종교 중독현상은 오직 구원의 기쁨을 회복해야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구원의 진리를 확실하게 붙드시고 그 기쁨과 감격을 체험하십시오!
이처럼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이미 우리가 받은 저주와 심판을 다 받으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이미 주님께서 내 죄를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 치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원은 나로 보아서는 은혜요 공짜이지만 주님 입장에서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한 값비싼 공짜입니다. 주님께서 정말 값비싼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예수를 죽인 대가로 내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너무나 확실한 구원입니다. 너무나 분명한 구원입니다.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이 구원은 절대 빼앗길 수 없습니다. 진정 여러분은 이 위대한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십니까? 내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 지시고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구원을 확신하십시오. 요한일서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말씀하셨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 구원의 확신 없이 교회를 다니는 분들을 보면 목사는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것은 신앙의 조그만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모든 신앙생활의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가장 근본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의 가치는 물론, 자신에 대한 신앙의 자존감이 낮아서 그 어떤 은혜를 체험해도 효과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율법의 짐을 지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대신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힘은 들어도 기쁨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생활은 이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는 삶입니다. 구원의 기쁨 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은 참된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구원의 축복은 성도가 누리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구원의 축복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중독과 사랑을 혼동하면 안됩니다. 중독은 어떤 대상이 주는 결과에 깊이 빠지는 것이고 사랑은 어떤 대상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알콜 중독자들은 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술이 주는 몽롱함을 좋아합니다. 담배 중독자들은 담배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니코틴이 주는 환각상태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노름 중독자들은 노름 자체는 싫어하지만 노름이 주는 뭔가 한번 왕창될 것 같은 그 쾌감을 좋아합니다. 이처럼 하나님 중독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주시는 것에만 관심이 있어서 응답과 현상과 축복 같은 것만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잠깐만 침묵해도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하나님을 떠나버립니다. 이런 종교 중독현상은 오직 구원의 기쁨을 회복해야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구원의 진리를 확실하게 붙드시고 그 기쁨과 감격을 체험하십시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0 | [2008-21] 내가 널 그토록 좋아하는 이유 | 관리자 | 2008.05.25 | 5926 |
989 | [2008-20] 스승을 따르는 열정이 있어야... | 관리자 | 2008.05.18 | 5892 |
988 | [2008-19] 링컨의 아버지 존경 | 관리자 | 2008.05.11 | 5886 |
987 | [2008-18] 극진한 자녀사랑 | 관리자 | 2008.05.04 | 6972 |
986 | [2008-17]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 관리자 | 2008.04.27 | 9816 |
985 | [2008-16] 인간의 끝-하나님의 시작 | 관리자 | 2008.04.20 | 5789 |
984 | [2008-15] 40일 작정 기도회를 마치며... | 관리자 | 2008.04.13 | 5653 |
983 | [2008-14] 최선을 다하여... | 관리자 | 2008.04.08 | 5632 |
982 | [2008-13] 나비효과 | 관리자 | 2008.03.30 | 5675 |
981 | [2008-12] 죽음을 이긴 부활 | 관리자 | 2008.03.23 | 5605 |
980 | [2008-11] 고난주간 제1순위 | 관리자 | 2008.03.16 | 5563 |
979 | [2008-10] 이번 40일작정기도회의 특별함 | 관리자 | 2008.03.09 | 5592 |
978 | [2008-09] 부흥을 위한 40일 작정기도회를 선포하며 | 관리자 | 2008.03.02 | 6220 |
977 | [2008-08] 2008 부흥성회 | 관리자 | 2008.02.24 | 5555 |
976 | [2008-07] 주향한 남성도 화이팅!!! | 관리자 | 2008.02.17 | 5531 |
» | [2008-06] 구원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 관리자 | 2008.02.11 | 5617 |
974 | [2008-05] 설날문화를 기독교 문화로... | 관리자 | 2008.02.03 | 5771 |
973 | [2008-04] 지금도 고치시는 주님 | 관리자 | 2008.01.27 | 5594 |
972 | [2008-3] 보혜사 성령님 | 관리자 | 2008.01.20 | 5627 |
971 | [2008-02] 2008년도의 교회변화 | 관리자 | 2008.01.13 | 5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