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나님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주향한 교회에 열한 분을 귀한 일꾼으로 세우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임직 받은 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귀한 분들을 기름 부어 일꾼으로 세우니 정말 교회의 영광이요 큰 기쁨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일꾼을 세우면서 기대가 큽니다. 더욱이 주님은 일꾼을 세우시면서 큰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주님이 당신의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에 당신이 영광을 위해 세운 일꾼입니다. 그래서 임직은 자신에게 큰 영광이지만 주님이 일꾼을 세운 목적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이 일꾼을 세운 것은 철두철미하게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라고 세운 것입니다. 일꾼은 문자 그대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옛말로 하면 종이지요. 교회의 궂은 일, 힘든 일을 하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교회의 실제적인 필요 때문에 세운 것이 일꾼입니다. 듣기 좋은 호칭을 붙이기 위해 세운 일꾼이 아닙니다. 가끔 일꾼을 명예직이나 계급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일꾼이 아니라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되어 교회에도 덕이 안되고 자신도 직분을 맡아 오히려 영적으로 손해를 봅니다. 일꾼은 말로 일하지 않습니다. 분위기로 일하지도 않습니다. 철저하게 마음과 몸을 바쳐 주님의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섬김과 봉사를 묵묵하게 감당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일꾼은 하나님과 통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일꾼을 뽑을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세우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똑똑한 사람, 잘난 사람을 뽑은 것이 아닙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는 것은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하나님과 아름다운 관계를 가진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그 주인의 뜻을 잘 아는 일꾼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적 기관이며 영혼의 문제를 다루는 곳이어서 상식과 논리도 통해야 하지만 믿음과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하나님과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번에 세워진 분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섬기는 주님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하나님과는 통하는 것 같은데 교회를 섬기면서 사람들과 자주 부딪히는 분들을 봅니다. 그것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해서입니다. 여기에서 일꾼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바로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공동체입니다. 혼자 있는 것도, 혼자 일하는 곳도 아닙니다. 항상 사람들 속에서 주의 일을 감당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는 칭찬받는 사람을 일꾼으로 세우는 것을 봅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을 일꾼으로 세웠습니다. 사실 하나님과 통하면 사람과도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이 실제적으로는 일보다 사실 사람을 용납하고 섬기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신뢰받는 일꾼이 있는 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그 일꾼으로 인하여 행복해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실 일을 잘해서 교회를 잘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좋고 신뢰가 있어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일꾼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완벽하거나 잘해서 세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일꾼들 안에 있는 가능성을 보고 세운 것입니다. 지금 당장 완벽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계속 성장하는 일꾼들을 기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꾼은 늘 겸손하게 주님 앞에 계속 배우고 자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라지 않는 일꾼은 축복이 아니라 시험만 기다릴 뿐입니다. 작은 것부터 충성하며 적은 일부터 실천하다 보면 하나님은 일꾼들을 크게 들어 쓰실 것입니다. 이번 세워진 일꾼들을 통해 주향한 교회가 놀랍도록 흥왕하게 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부디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주님이 일꾼을 세운 것은 철두철미하게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라고 세운 것입니다. 일꾼은 문자 그대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옛말로 하면 종이지요. 교회의 궂은 일, 힘든 일을 하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교회의 실제적인 필요 때문에 세운 것이 일꾼입니다. 듣기 좋은 호칭을 붙이기 위해 세운 일꾼이 아닙니다. 가끔 일꾼을 명예직이나 계급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일꾼이 아니라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되어 교회에도 덕이 안되고 자신도 직분을 맡아 오히려 영적으로 손해를 봅니다. 일꾼은 말로 일하지 않습니다. 분위기로 일하지도 않습니다. 철저하게 마음과 몸을 바쳐 주님의 교회에 꼭 있어야 할 섬김과 봉사를 묵묵하게 감당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일꾼은 하나님과 통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일꾼을 뽑을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세우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똑똑한 사람, 잘난 사람을 뽑은 것이 아닙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는 것은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하나님과 아름다운 관계를 가진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그 주인의 뜻을 잘 아는 일꾼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적 기관이며 영혼의 문제를 다루는 곳이어서 상식과 논리도 통해야 하지만 믿음과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하나님과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번에 세워진 분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섬기는 주님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하나님과는 통하는 것 같은데 교회를 섬기면서 사람들과 자주 부딪히는 분들을 봅니다. 그것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해서입니다. 여기에서 일꾼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바로 사람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공동체입니다. 혼자 있는 것도, 혼자 일하는 곳도 아닙니다. 항상 사람들 속에서 주의 일을 감당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는 칭찬받는 사람을 일꾼으로 세우는 것을 봅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을 일꾼으로 세웠습니다. 사실 하나님과 통하면 사람과도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이 실제적으로는 일보다 사실 사람을 용납하고 섬기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신뢰받는 일꾼이 있는 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그 일꾼으로 인하여 행복해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실 일을 잘해서 교회를 잘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좋고 신뢰가 있어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일꾼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완벽하거나 잘해서 세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일꾼들 안에 있는 가능성을 보고 세운 것입니다. 지금 당장 완벽을 기대해서가 아니라 계속 성장하는 일꾼들을 기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꾼은 늘 겸손하게 주님 앞에 계속 배우고 자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라지 않는 일꾼은 축복이 아니라 시험만 기다릴 뿐입니다. 작은 것부터 충성하며 적은 일부터 실천하다 보면 하나님은 일꾼들을 크게 들어 쓰실 것입니다. 이번 세워진 일꾼들을 통해 주향한 교회가 놀랍도록 흥왕하게 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부디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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