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회적으로 스승의 주일로 지킵니다. 교회에서 이 스승의 주일을 시작한 것은 교회학교 교사들을 격려하며 위로하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늘 기도와 말씀으로 어린이들을 인도하는 교사들의 수고를 기억하는 주일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주향한 교회는 단지 주일학교를 섬기는 교사들만의 주일은 아닙니다. 넓게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하시는 모든 분들을 기억하며 격려하고 위로하는 주일입니다. 더 나아가 교회 본질인 가르치고 배우는 사역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세우는 주일이기도 합니다.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회는 반드시 양육과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 존재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어머니가 아기를 낳아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하듯, 진리로 영혼들을 세우기 위해 훈련과 양육이 반드시 있습니다. 훈련과 양육을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배우고 가르치는 일입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가르치는 사람이 있고 또한 배우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즉 스승이 있고 제자가 있습니다. 리더가 있으면 따르는 자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신앙은 사실 누군가에게 배운 것입니다. 물론 삼위일체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으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또한 이 땅에 주신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서 배운 것입니다. 즉 선생님들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우리의 선생님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분들이 우리의 선생님입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좋은 믿음의 선생님을 만난 분들입니다. 즉 좋은 인도자들을 만나 좋은 가르침을 받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항상 좋은 가르침을 받은 분들이 또 좋은 스승이 되어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을 봅니다.
성경에 보면 성경의 기능과 목적이 교회 교역자들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하신 분들을 주신 목적과 같은 것을 봅니다. 성경은 우리를 온전케 합니다.(딤후3:17) 또한 교회에 목사와 교사를 주신 이유도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함입니다.(엡4:11) 여기에서 우리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게 됩니다. 교회에 훌륭한 믿음의 스승이 있어야 그리스도 안에서 인격과 삶이 변하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바로 그런 말씀의 리더들을 통하여 자라고 성숙되는 것입니다. 말씀 사역은 바로 말씀으로 사는 훌륭한 믿음의 스승을 통해 교회에 많은 영혼들을 진리로 튼튼하게 세우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축복이 있지만 가장 큰 축복은 존경할만한 스승을 만나는 일입니다.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 있습니다. 한 아이의 아버지와 랍비(선생님)가 해적에게 잡혀 노예 시장에 팔리게 되었습니다. 이 아들은 둘 중에 한 사람만을 살 수 있는 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때 누구를 먼저 구출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같으면 당연히 아버지를 먼저 구해 내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유대교 전통에서는 아버지보다 랍비를 먼저 구출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아버지는 단순히 우리의 생명을 이 땅에 데리고 온 것이지만, 랍비는 인간을 영원한 세계인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 사회의 전통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주향한 교회는 늘 이런 존경과 사랑으로 맺어진 스승과 제자가 있는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좋은 스승과 좋은 제자가 있는 교회, 주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아비의 심정을 가지고 생명을 다해 영혼을 인도하고 사랑하는 스승이 있는 교회, 또한 자신을 인도하는 자를 순종하고 존경하는 제자가 있는 교회, 바로 주향한 교회입니다.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회는 반드시 양육과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 존재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어머니가 아기를 낳아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하듯, 진리로 영혼들을 세우기 위해 훈련과 양육이 반드시 있습니다. 훈련과 양육을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배우고 가르치는 일입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가르치는 사람이 있고 또한 배우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즉 스승이 있고 제자가 있습니다. 리더가 있으면 따르는 자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신앙은 사실 누군가에게 배운 것입니다. 물론 삼위일체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으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또한 이 땅에 주신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서 배운 것입니다. 즉 선생님들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우리의 선생님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분들이 우리의 선생님입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좋은 믿음의 선생님을 만난 분들입니다. 즉 좋은 인도자들을 만나 좋은 가르침을 받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항상 좋은 가르침을 받은 분들이 또 좋은 스승이 되어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을 봅니다.
성경에 보면 성경의 기능과 목적이 교회 교역자들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하신 분들을 주신 목적과 같은 것을 봅니다. 성경은 우리를 온전케 합니다.(딤후3:17) 또한 교회에 목사와 교사를 주신 이유도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함입니다.(엡4:11) 여기에서 우리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게 됩니다. 교회에 훌륭한 믿음의 스승이 있어야 그리스도 안에서 인격과 삶이 변하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바로 그런 말씀의 리더들을 통하여 자라고 성숙되는 것입니다. 말씀 사역은 바로 말씀으로 사는 훌륭한 믿음의 스승을 통해 교회에 많은 영혼들을 진리로 튼튼하게 세우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축복이 있지만 가장 큰 축복은 존경할만한 스승을 만나는 일입니다.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 있습니다. 한 아이의 아버지와 랍비(선생님)가 해적에게 잡혀 노예 시장에 팔리게 되었습니다. 이 아들은 둘 중에 한 사람만을 살 수 있는 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때 누구를 먼저 구출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같으면 당연히 아버지를 먼저 구해 내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유대교 전통에서는 아버지보다 랍비를 먼저 구출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아버지는 단순히 우리의 생명을 이 땅에 데리고 온 것이지만, 랍비는 인간을 영원한 세계인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 사회의 전통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주향한 교회는 늘 이런 존경과 사랑으로 맺어진 스승과 제자가 있는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좋은 스승과 좋은 제자가 있는 교회, 주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아비의 심정을 가지고 생명을 다해 영혼을 인도하고 사랑하는 스승이 있는 교회, 또한 자신을 인도하는 자를 순종하고 존경하는 제자가 있는 교회, 바로 주향한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