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고 나서

가장 먼저 우선시되는 기도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본래 거룩한 당신의 이름이신데

믿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입술의 고백과 삶을 통하여

왕이신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옵소서

 

세상의 그 어떤 피조물과도

구별되시는 당신의 성품은 거룩

인간의 표현으로는 불가능한

당신의 이름에 담겨진 영광스런 당신다움

당신의 인격이 훼손되지 않고

당신의 성품이 모욕당하지 않도록

날마다 당신의 이름에 걸 맞는

기도와 삶을 살게 하소서

 

일상에서 당신을 발견하고

즐거워 탄성을 지르며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그 사랑을

매 순간 묵상하여

마음의 고백과 찬양으로

이 땅과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항상 삶으로 드러내게 하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88 [2020-09-20]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이몽식 2020.09.20 658
1587 [2020-09-20]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이몽식 2020.09.20 681
1586 [2020-09-13]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이몽식 2020.09.13 3495
1585 [2020-09-13]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이몽식 2020.09.13 3530
1584 [2020-09-06] 나라가 임하시오며 이몽식 2020.09.07 1317
1583 [2020-09-06] 나라가 임하시오며 이몽식 2020.09.07 1350
» [2020-08-30] 하나님의 명예를 위한 기도 이몽식 2020.08.30 1193
1581 [2020-08-30] 하나님의 명예를 위한 기도 이몽식 2020.08.30 1237
1580 [2020-08-2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몽식 2020.08.24 1573
1579 [2020-08-2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몽식 2020.08.24 1599
1578 [2020-08-16]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이몽식 2020.08.17 1168
1577 [2020-08-16]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이몽식 2020.08.17 1189
1576 [2020-08-09] 마음의 신호(信號) 이몽식 2020.08.09 1144
1575 [2020-08-09] 마음의 신호(信號) 이몽식 2020.08.09 1182
1574 [2020-08-02] 장맛비 이몽식 2020.08.02 1600
1573 [2020-08-02] 장맛비 이몽식 2020.08.02 1635
1572 [2020-07-26] 곤고한 날에 생각하라 이몽식 2020.07.26 1040
1571 [2020-07-26] 곤고한 날에 생각하라 이몽식 2020.07.26 1136
1570 [2020-07-19] 마음의 외출(外出) 이몽식 2020.07.20 2816
1569 [2020-07-19] 마음의 외출(外出) 이몽식 2020.07.20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