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의
시린 눈물이 넘쳐
파랗게 하늘 물들여
여름 폭풍시름 잊고
저리 맑은 햇살 비춘
명경(明鏡)같은 호수에
푹 빠지니
하나님의 마음
훤히 보여
아 아프고 부끄럽다
명경(明鏡) : 맑은 거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8 | [2020-01-05] 새해 기도 | 이몽식 | 2020.01.06 | 817 |
427 | [2019-12-29] 한해를 보내며... | 이몽식 | 2019.12.29 | 794 |
426 | [2019-12-22] 크리스마스 | 이몽식 | 2019.12.22 | 941 |
425 | [2019-12-15] 속히 오리라 | 이몽식 | 2019.12.15 | 791 |
424 | [2019-12-08] 하나님의 말씀 | 이몽식 | 2019.12.08 | 782 |
423 | [2019-12-01]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교회 | 이몽식 | 2019.12.03 | 811 |
422 | [2019-11-24] 너와 나, 주님의 교회 | 이몽식 | 2019.11.25 | 832 |
421 | [2019-11-17] 감사(感謝) | 이몽식 | 2019.11.18 | 1033 |
420 | [2019-11-10] 주님과 함께 죽고 살았습니다 | 이몽식 | 2019.11.13 | 824 |
419 | [2019-11-03] 코스모스 | 이몽식 | 2019.11.03 | 1841 |
418 | [2019-10-27] 계속 꿈을 꾸는 교회 | 이몽식 | 2019.10.27 | 874 |
417 | [2019-10-20] 이맘때면 | 이몽식 | 2019.10.20 | 907 |
416 | [2019-10-13] 하나님 나라 백성 | 이몽식 | 2019.10.13 | 841 |
» | [2019-10-06] 가을하늘 | 이몽식 | 2019.10.07 | 997 |
414 | [2019-09-29]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 이몽식 | 2019.09.30 | 867 |
413 | [2019-09-22] 당연한 것은 없다 | 이몽식 | 2019.09.23 | 1019 |
412 | [2019-09-15] 한가위 하루 | 이몽식 | 2019.09.15 | 891 |
411 | [2019-09-08] 가을날 아침 기도 | 이몽식 | 2019.09.08 | 871 |
410 | [2019-09-01] 가을바람 | 이몽식 | 2019.09.01 | 1614 |
409 | [2019-08-25] 동행(同行) | 이몽식 | 2019.08.26 | 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