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야곱의 새 이름 이스라엘
교회의 새 이름 실체 폭로
하나님마저도 속이고
자기 꾀로 살려는 자기중심의 삶
끝도 없는 탐욕과 욕망
자기만 아는 추악한 이기심
자아로 향하는 자기 숭배적 삶
그 옛 사람 실체를
까발리고 죽이시려
사기꾼 강도라는
야곱의 이름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네 이름 무엇이냐 물으시며
옛 사람과의 전쟁을 선포하시고
끝까지 찾아내시고 쫓아오시어
싸움을 걸어오시는 하나님
마침내
얍복강의 막다른 골목에서
환도뼈를 위골시켜
쩔뚝거리게 하여
하나님 없이는 홀로 살 수 없도록
하나님 은혜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니도록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복을 성취하기 위해
자기 백성을 포기하지 못하시고
당신의 영광스런 자녀가 되기까지
교회를 만드시는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8 | [2019-08-18] 연단(鍊鍛) | 이몽식 | 2019.08.18 | 4916 |
407 | [2019-08-11] 오직 은혜로만 | 이몽식 | 2019.08.15 | 906 |
406 | [2019-08-04] 여름 하늘 | 이몽식 | 2019.08.04 | 831 |
405 | [2019-07-28] 비 오는 여름날에 | 이몽식 | 2019.07.28 | 834 |
404 | [2019-07-21] 벧엘로 올라가라 | 이몽식 | 2019.07.21 | 814 |
403 | [2019-07-14] 여름을 불태우는 하나님의 백성 | 이몽식 | 2019.07.14 | 846 |
402 | [2019-07-07] 감사합니다 | 이몽식 | 2019.07.07 | 4306 |
401 | [2019-06-30]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 이몽식 | 2019.07.06 | 796 |
400 | [2019-06-23] 하루의 짧은 삶 | 이몽식 | 2019.06.24 | 1107 |
399 | [2019-06-16] 삶의 현장에서 생활 선교사로! | 이몽식 | 2019.06.16 | 1282 |
398 | [2019-06-09] 세상에 나 혼자라고 생각될 때 | 이몽식 | 2019.06.09 | 906 |
397 | [2019-06-02] 붉은 장미 | 이몽식 | 2019.06.03 | 899 |
396 | [2019-05-26] 부부(夫婦) | 이몽식 | 2019.05.26 | 917 |
395 | [2019-05-19] 주님이 세우신 목자들 | 이몽식 | 2019.05.19 | 865 |
394 | [2019-05-12] 어머니의 사랑 표현 | 이몽식 | 2019.05.12 | 804 |
393 | [2019-05-05] 아빠의 기도(祈禱) | 이몽식 | 2019.05.05 | 861 |
392 | [2019-04-28] 하나님 나라 백성 | 이몽식 | 2019.04.28 | 1091 |
391 | [2019-04-21] 부활의 아침에 | 이몽식 | 2019.04.21 | 818 |
390 | [2019-04-14] 내가 죽은 십자가 | 이몽식 | 2019.04.14 | 849 |
» | [2019-04-07] 교회의 새 이름 이스라엘 | 이몽식 | 2019.04.09 | 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