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이 은혜 받고
행복해 보이면
찬송이 절로 나와
왜 그리 기쁜지
생각해 보아도
이유 없음
성도님이 시험에 들어
마음과 몸이 아프면
체휼로 병이 날 정도로
왜 그리 아픈지
고민해 보아도
이유 없음
한참 보지 못한 성도님을
예배 때 만나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왜 그리 좋은지
생각해 보아도
이유 없음
충성스럽게 섬기던 성도님이
일이 생겨 보이지 않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처럼
왜 그리 힘든지
고민해 보아도
이유 없음
나 같은 죄인이 예수 믿고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 되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아무리 고민해보아도
이유 알 수 없음
이유 없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8 | [2018-11-11] 새것이 되었도다! | 이몽식 | 2018.11.11 | 1069 |
367 | [2018-11-04] 가을 숲속에서 | 이몽식 | 2018.11.04 | 1063 |
366 | [2018-10-28] 함께 사랑하는 교회 | 이몽식 | 2018.10.28 | 1094 |
365 | [2018-10-21] 찾으시는 그 한 사람 | 이몽식 | 2018.10.22 | 998 |
364 | [2018-10-14] 2018 찾는이 축제를 앞두고 | 이몽식 | 2018.10.15 | 1003 |
363 | [2018-10-07] 가을은 다시 쓰는 창세기 | 이몽식 | 2018.10.08 | 1081 |
362 | [2018-09-30] 찾는이 축제를 준비하며... | 이몽식 | 2018.09.30 | 1022 |
361 | [2018-09-23] 한가위에 드리는 기도 | 이몽식 | 2018.09.23 | 1037 |
360 | [2018-09-16] 가을의 기도 | 이몽식 | 2018.09.16 | 962 |
359 | [2018-09-09] 가을은 | 이몽식 | 2018.09.09 | 1037 |
358 | [2018-09-02] 비전 소명 사명 | 이몽식 | 2018.09.02 | 1059 |
357 | [2018-08-26] 가족이 뭔지 | 이몽식 | 2018.09.01 | 1027 |
356 | [2018-08-19] 바람 | 이몽식 | 2018.08.19 | 1027 |
355 | [2018-08-12] 모리아 정상까지 | 이몽식 | 2018.08.12 | 1043 |
354 | [2018-08-05] 버리지 않고는 | 이몽식 | 2018.08.06 | 980 |
» | [2018-07-29] 이유 없음 | 이몽식 | 2018.07.30 | 1043 |
352 | [2018-07-22] 더위 나기 | 이몽식 | 2018.07.22 | 1028 |
351 | [2018-07-15] 하나님의 아이들을 세우자 | 이몽식 | 2018.07.16 | 987 |
350 | [2018-07-08] 돌아갈 그날 | 이몽식 | 2018.07.08 | 985 |
349 | [2018-07-01] 가까운 감사 | 이몽식 | 2018.07.01 |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