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월에 미국의 한 신문에 명문 ‘아이비리그’ 진학을 따놨던 한 여고생이 스포츠카를 사주지 않는 모친에게 총기를 겨누고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지역신문 나폴리 데일리 뉴스의 외신에 따르면 포트 마이어스의 명문고를 다니는 한 여고생이 닛산 305z 중고차 구매의 보증을 거부한 모친을 살해 협박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같은 충격적인 패륜을 저지른 레이첼 앤 하체로(17살)는 자신이 원하는 스포츠카를 사기 위해 중고차 판매장에 함께 가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모친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폭행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하체로는 이 지역에서 부자들만 다닌다는 명문고인 캔터베리 학생이자 모범적인 행동으로 지역 신문에까지 실렸으며, 이미 장학금을 받는 조건으로 여러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한 인물이라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를 보면서 미국도 예전의 미국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1950년대 미국의 가정들은 주일이면 정장을 한 가족들이 함께 차를 타고 교회로 모여들었습니다. 1950년대 미국은 전 세계에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했고 가정은 행복했고 학교 역시 경건하였습니다. 그런데 1960년대 공화당 정권을 물리치고 민주당 후보였던 케네디가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그는 진보와 자유, 인권을 앞세우며 공립학교에서의 기도와 성경과목을 자율화라는 명목으로 금지시켰습니다. 아침마다 기도로 시작하던 학교에서 기도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성경공부를 학교에서 몰아내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케네디는 총에 맞아 제명에 못살았고 지금 미국의 학교는 전쟁터로 변하고 미국의 이혼율은 세계 최고를 달렸습니다. 그 때로부터 미국은 타락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학교와 가정에서 몰아내면 행복할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미국 이야기가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 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행복해지는 길은 무엇입니까? 오늘 성경은 분명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라고 하십니다. 즉 가정에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이 가정에 존재하는 한 가정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요즘 가정에 돈을 경외하여 돈이 우상이 된 가정이 많습니다. 돈 때문에 이혼하는 가정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자매들의 결혼 조건 일 순위는 경제적 능력입니다. 이미 우리 사회는 돈이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돈, 돈 하는 가정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또한 돈을 벌어다 주는 남편을 경외하여 남편이 우상이 된 가정이 있습니다. 또한 아내를 경외하여 아내가 우상이 된 가정이 있습니다. 아내의 눈밖에 벗어나면 살지 못하는 가정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한국 사회는 자녀가 우상이 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자녀 때문에 가정의 일이 결정되고, 자녀가 잘되면 가정의 분위기가 살고 자녀가 잘 되지 않으면 마치 초상집 분위기 됩니다. 자녀 때문에 부부가 7-8년 떨어져 기러기 부부로 사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요, 소중한 선물이지 우상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얻은 그 귀한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고 한 이유를 우리는 되새겨야 합니다. 자녀가 우상이 되면 그 때부터 가정은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가정의 축복과 행복은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가정에 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우리 가정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정말 가정이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왕이심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왕 되심을 증명하는 것은 가정에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왕이심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질 때 그 가정은 하나님의 소유가 될 것이며 가정의 축복과 행복은 이루어집니다.
이 뉴스를 보면서 미국도 예전의 미국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1950년대 미국의 가정들은 주일이면 정장을 한 가족들이 함께 차를 타고 교회로 모여들었습니다. 1950년대 미국은 전 세계에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했고 가정은 행복했고 학교 역시 경건하였습니다. 그런데 1960년대 공화당 정권을 물리치고 민주당 후보였던 케네디가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그는 진보와 자유, 인권을 앞세우며 공립학교에서의 기도와 성경과목을 자율화라는 명목으로 금지시켰습니다. 아침마다 기도로 시작하던 학교에서 기도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성경공부를 학교에서 몰아내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케네디는 총에 맞아 제명에 못살았고 지금 미국의 학교는 전쟁터로 변하고 미국의 이혼율은 세계 최고를 달렸습니다. 그 때로부터 미국은 타락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학교와 가정에서 몰아내면 행복할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미국 이야기가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 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행복해지는 길은 무엇입니까? 오늘 성경은 분명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라고 하십니다. 즉 가정에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이 가정에 존재하는 한 가정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요즘 가정에 돈을 경외하여 돈이 우상이 된 가정이 많습니다. 돈 때문에 이혼하는 가정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자매들의 결혼 조건 일 순위는 경제적 능력입니다. 이미 우리 사회는 돈이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돈, 돈 하는 가정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또한 돈을 벌어다 주는 남편을 경외하여 남편이 우상이 된 가정이 있습니다. 또한 아내를 경외하여 아내가 우상이 된 가정이 있습니다. 아내의 눈밖에 벗어나면 살지 못하는 가정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한국 사회는 자녀가 우상이 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자녀 때문에 가정의 일이 결정되고, 자녀가 잘되면 가정의 분위기가 살고 자녀가 잘 되지 않으면 마치 초상집 분위기 됩니다. 자녀 때문에 부부가 7-8년 떨어져 기러기 부부로 사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요, 소중한 선물이지 우상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얻은 그 귀한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고 한 이유를 우리는 되새겨야 합니다. 자녀가 우상이 되면 그 때부터 가정은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가정의 축복과 행복은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가정에 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우리 가정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정말 가정이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왕이심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왕 되심을 증명하는 것은 가정에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왕이심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질 때 그 가정은 하나님의 소유가 될 것이며 가정의 축복과 행복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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