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배를 움켜쥐고
밤중에 예수를 찾아 진리를 호소했던 니고데모
마셔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을 안고
아무도 없는 정오에 물을 길러 온 수가성 여인
붙잡아도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 손을 내밀어
베데스다 연못에 넣어 달라고 외치는 38년 된 병자
나오려고 몸부림 쳐보아도
더욱 더 욕망의 수렁에 빠져드는 간음한 여인
보려고 눈을 떠 보아도
아무런 빛도 볼 수 없었던 날 때 부터 소경
그들은 그렇게
목숨을 부지하여 산다는 것이
외로웠고
목말랐고
병들었고
고통스러웠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까지는...
그냥 버려지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귀한 사람들
그냥 물러서기에는
너무나 값진 사람들
나의 VIP
VIP를 향한 주님의 음성은
구하라!
찾아라!
두드리라!
VIP를 향한 우리의 외침은
와 보라!
밤중에 예수를 찾아 진리를 호소했던 니고데모
마셔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을 안고
아무도 없는 정오에 물을 길러 온 수가성 여인
붙잡아도 아무 것도 잡히지 않는 손을 내밀어
베데스다 연못에 넣어 달라고 외치는 38년 된 병자
나오려고 몸부림 쳐보아도
더욱 더 욕망의 수렁에 빠져드는 간음한 여인
보려고 눈을 떠 보아도
아무런 빛도 볼 수 없었던 날 때 부터 소경
그들은 그렇게
목숨을 부지하여 산다는 것이
외로웠고
목말랐고
병들었고
고통스러웠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까지는...
그냥 버려지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귀한 사람들
그냥 물러서기에는
너무나 값진 사람들
나의 VIP
VIP를 향한 주님의 음성은
구하라!
찾아라!
두드리라!
VIP를 향한 우리의 외침은
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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