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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1] 당신은 나의 안식입니다

관리자 2010.08.01 08:09 조회 수 : 6069 추천:33

어릴 때
집도
바깥도
그 어디에도
쉴 곳 없어
참 많이 방황했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버거운 인생길에
당신은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안에 있는
안식에 살면서도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말씀을 깨닫기 까지
내 안에 진정한 안식은  
없었습니다.

힘들고
피곤할 때 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말씀을 체험하고서야
예배가 기쁨이 되고
섬김이 감사로 바뀌면서
당신 안에 있는
진정한 쉼표를
발견했습니다.

인생의 마침표는
주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쉼표로
남을 것은
당신만이 나의 영원한
안식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