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탄식과 기도가 나옵니다. 천안함 사건 이후 남북의 긴장과 대치 상황을 보면 그렇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정 백성들을 섬길 일꾼은 사라지고 정치판은 오직 상대방을 죽이고 자기가 이겨야 하는 싸움판으로 진흙탕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갈수록 악해지고 있습니다. 문화라는 이름으로 포장은 되고 있지만 타락한 본성은 더욱 갈 때까지 가고 있고, 죄는 더욱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의 어둠을 빛으로 비추고, 또한 세상의 소금이 되어 방부제 역할을 감당할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에서는 이것을 막을 만한 무엇도 보이지 않다는 데에 있습니다. 교회가 개혁을 외치고 거룩을 외치고는 있지만 세상의 부패와 타락을 막을만한 능력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디 분야 할 것 없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절망만 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주간도 탄식하면서 새벽을 깨워 말씀을 열고 주님께 기도하면 “오직 나의 신으로 가능하리라”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람과 환경을 보면 절망하지만 주님을 바라볼 때는 희망과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그 희망과 가능성은 바로 주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부어 주시는 성령의 능력임을 발견합니다. 바로 교회와 성도가 성령 충만하여 이 세상에서 계속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다른 방법을 찾기보다 먼저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 어떤 방법론도 성령 충만을 앞설 수는 없습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성령은 바로 이 타락한 시대의 우리의 유일한 대안입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와 성도만이 이 시대를 이길 수 있는 주님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실제 교회와 성도는 성령 충만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은 마치 소수에게만, 특별한 사람들만이 누리는 은혜로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마치 성령 충만이 신비주의자들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우리 시대에 성령 충만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사단의 전략입니다. 무엇보다 성령 충만함 받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깨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은 나와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깨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 성령 충만을 명령했고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을 선물이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노력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물은 받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사모하고 믿음으로 구하면 성령 충만은 받는 것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사도 베드로가 인용한 대로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성령은 만민, 자녀, 늙은이, 젊은이, 남종, 여종 등 모두에게 부어 주신다고 약속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나 같은 사람에게도 부어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그러기에 특정한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이 아닙니다. 성령 충만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고 사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또한 성령 충만은 오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성령님은 인격적 분이라 사모하고 죄를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 성령 충만은 주님의 약속입니다. 문제는 우리 안에 와 계시는 성령님을 믿음을 가지고 전심으로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성령 충만을 구하고 성령 충만한 성도와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우리가 절망만 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주간도 탄식하면서 새벽을 깨워 말씀을 열고 주님께 기도하면 “오직 나의 신으로 가능하리라”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람과 환경을 보면 절망하지만 주님을 바라볼 때는 희망과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그 희망과 가능성은 바로 주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부어 주시는 성령의 능력임을 발견합니다. 바로 교회와 성도가 성령 충만하여 이 세상에서 계속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다른 방법을 찾기보다 먼저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 어떤 방법론도 성령 충만을 앞설 수는 없습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성령은 바로 이 타락한 시대의 우리의 유일한 대안입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와 성도만이 이 시대를 이길 수 있는 주님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실제 교회와 성도는 성령 충만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은 마치 소수에게만, 특별한 사람들만이 누리는 은혜로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마치 성령 충만이 신비주의자들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우리 시대에 성령 충만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사단의 전략입니다. 무엇보다 성령 충만함 받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깨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은 나와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깨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 성령 충만을 명령했고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을 선물이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노력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물은 받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사모하고 믿음으로 구하면 성령 충만은 받는 것입니다.
요엘 선지자는 사도 베드로가 인용한 대로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성령은 만민, 자녀, 늙은이, 젊은이, 남종, 여종 등 모두에게 부어 주신다고 약속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나 같은 사람에게도 부어주신다는 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그러기에 특정한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이 아닙니다. 성령 충만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고 사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또한 성령 충만은 오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이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성령님은 인격적 분이라 사모하고 죄를 버리고, 자기를 부인하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 성령 충만은 주님의 약속입니다. 문제는 우리 안에 와 계시는 성령님을 믿음을 가지고 전심으로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성령 충만을 구하고 성령 충만한 성도와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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