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말세에 고통 하는 소리가...
차디찬 바다에서
메아리치는 하늘에서
광활한 대지에서
들려오는
외로운 영혼들의
통곡소리.
지금은 조국의 교회여
자다가 깰 때라!
지금은 조국의 성도여
일어나 기도할 때라!
경건의 야성을 회복하여
악한 세상을 이기고
공의와 진리로 사는
한 사람을 찾는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로 힘써 돌아가자!
아직도 황량한 거리에서
긍휼의 팔 벌려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넓은 품으로,
아들을 잃고 통곡하는
어머니의 피맺힌 가슴으로...
무릎 꿇고 주 앞에 나가자!
은혜의 큰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자.
한 맺힌 영혼들을 부둥켜안고
잃어버린 북녘 땅을 붙들고
열방의 찾지 못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담고
울고 또 울고 울자.
일어나라! 주의 백성들아!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니
여호와의 빛을 두루 온 땅에 비쳐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로....
말세에 고통 하는 소리가...
차디찬 바다에서
메아리치는 하늘에서
광활한 대지에서
들려오는
외로운 영혼들의
통곡소리.
지금은 조국의 교회여
자다가 깰 때라!
지금은 조국의 성도여
일어나 기도할 때라!
경건의 야성을 회복하여
악한 세상을 이기고
공의와 진리로 사는
한 사람을 찾는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라.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로 힘써 돌아가자!
아직도 황량한 거리에서
긍휼의 팔 벌려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넓은 품으로,
아들을 잃고 통곡하는
어머니의 피맺힌 가슴으로...
무릎 꿇고 주 앞에 나가자!
은혜의 큰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자.
한 맺힌 영혼들을 부둥켜안고
잃어버린 북녘 땅을 붙들고
열방의 찾지 못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담고
울고 또 울고 울자.
일어나라! 주의 백성들아!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니
여호와의 빛을 두루 온 땅에 비쳐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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