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부흥성회를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깨달음과 그 깨달음대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각자가 하나님 앞에 준비한 모습대로 은혜를 주셨습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에도 준비한 대로 필요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주신 깨달음과 은혜가 우리 삶의 현장에 계속 부흥으로 이루어질 일만 남았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고난으로 인한 장애나 연약함은 결코 우리의 가는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종소리일 뿐입니다. 물론 중간 중간 만만치 않게 힘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신앙을 깊게 할 뿐입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 자신들의 사랑을 확인하게 하게 할 뿐입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날의 어려운 시간을 다 뒤로 하고 부흥회를 통하여 주신 은혜를 계속 부흥되게 하기 위해서 두 가지 비전운동을 선포합니다.
첫째는 진정 믿음으로 살기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새로운 운동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 2009비전인 절대 믿음과 절대 순종이란 말씀이 바로 믿음으로 살기 운동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산다고 하는 말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쓰는 믿음이란 용어는 습관적 용어에 불과할 때가 많습니다.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믿음을 나타날 때 사용하는 입술 서비스 일 때가 많습니다. 믿음은 반드시 그 진실성과 그 믿는 바대로 실천할 때만이 유효한 것입니다. 진실성이란 진정 말씀대로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대 믿음입니다. “믿고 싶다, 믿음을 소망한다”가 아니라 글짜 그대로 “믿는다”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믿음의 진실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이나 세상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바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대순종입니다. 여기에 내 생각이나 환경이나 조건이 끼어들어서는 안됩니다. 믿음에 이런 것들이 끼어들면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순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사랑 안에서 교제하는 운동입니다. 이것은 2009비전의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필수운동입니다. 믿음으로 살기 운동은 개인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 믿음은 개인으로 끝나지 않고 공동체를 세웁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교회 공동체 관점에서 모든 지체들을 믿음으로 서로 세워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시스템이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성도는 반드시 사랑 안에 교제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직 신앙생활을 오래 했는데도 여전히 자아를 벗어나지 못하고 개인주의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진정한 은혜를 맛보지 못한 것입니다. 반드시 하늘로부터 오는 좋은 것들은 하나님께서 지체들을 통해서 주십니다. 그리고 성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좋은 것들은 반드시 나누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는 사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좋은 것들을 누리게 됩니다. 자신이 진정한 복의 통로인 것을 인식하고 서로 나누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세워주십니다.
이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먼저 전 교회가 지체들을 향한 사랑의 편지쓰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은 물론, 교회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편지 쓰기 운동에 전 교우가 동참하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격려와 위로, 섭섭함까지 다 좋습니다. 마음을 열고 작은 마음을 전합시다. 5월은 우리 가정이 세워지고 또한 그 사랑으로 큰 가족인 교회 공동체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세워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이목사
첫째는 진정 믿음으로 살기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새로운 운동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 2009비전인 절대 믿음과 절대 순종이란 말씀이 바로 믿음으로 살기 운동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산다고 하는 말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쓰는 믿음이란 용어는 습관적 용어에 불과할 때가 많습니다.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믿음을 나타날 때 사용하는 입술 서비스 일 때가 많습니다. 믿음은 반드시 그 진실성과 그 믿는 바대로 실천할 때만이 유효한 것입니다. 진실성이란 진정 말씀대로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대 믿음입니다. “믿고 싶다, 믿음을 소망한다”가 아니라 글짜 그대로 “믿는다”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믿음의 진실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이나 세상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는 바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대순종입니다. 여기에 내 생각이나 환경이나 조건이 끼어들어서는 안됩니다. 믿음에 이런 것들이 끼어들면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순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사랑 안에서 교제하는 운동입니다. 이것은 2009비전의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필수운동입니다. 믿음으로 살기 운동은 개인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 믿음은 개인으로 끝나지 않고 공동체를 세웁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교회 공동체 관점에서 모든 지체들을 믿음으로 서로 세워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시스템이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성도는 반드시 사랑 안에 교제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직 신앙생활을 오래 했는데도 여전히 자아를 벗어나지 못하고 개인주의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진정한 은혜를 맛보지 못한 것입니다. 반드시 하늘로부터 오는 좋은 것들은 하나님께서 지체들을 통해서 주십니다. 그리고 성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좋은 것들은 반드시 나누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는 사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좋은 것들을 누리게 됩니다. 자신이 진정한 복의 통로인 것을 인식하고 서로 나누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세워주십니다.
이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먼저 전 교회가 지체들을 향한 사랑의 편지쓰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은 물론, 교회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편지 쓰기 운동에 전 교우가 동참하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격려와 위로, 섭섭함까지 다 좋습니다. 마음을 열고 작은 마음을 전합시다. 5월은 우리 가정이 세워지고 또한 그 사랑으로 큰 가족인 교회 공동체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세워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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