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서의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끝나고, 이번 주에 청년부 수련회로 마무리됩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신앙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단순히 여름에 한번 하는 일회성 성경학교와 수련회 문제가 아니라 교회 안에 진정한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교육이 제대로 있느냐의 질문이었습니다. 금요기도회 사사기서의 말씀을 준비하면서 더욱 이 주제는 목사 마음에 묵직한 짐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세대의 신앙이 과연 다음 세대의 신앙으로 전수되고 신앙의 꽃을 피울 것인가?" 질문에 무거워지는 제 마음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사사기서는 실패의 책인데 다른 실패가 아니라 바로 다음 세대 신앙 전수의 실패였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잘 아는 사사기 암흑시대 350년입니다. 그 실례는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서구의 기독교가 오늘 그런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 실례는 아주 가까이는 우리 교회에서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부모는 예수를 잘 믿는데 자녀는 그렇지 못한 경우입니다. 또한 부모는 교회 출석하지만 자녀들이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더 정확하게 따져 보면 자녀들이 부모의 영향력이 미치는 고등학생까지만 교회를 출석하고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우리 기성세대는 요즘 신세대인 아이들의 세태를 탓하기는 쉽게 합니다. 가장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이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인 우리도 그런 소리 들으면서 자랐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요즘 아이들이 폭탄 머리를 하고, 빨간, 파랑 염색을 하고 다니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기성세대와 문화와 신세대의 문화가 다른 것이지 그리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어른이 되면 다 해결될 것들입니다.
그러나 정말 위험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 신세대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문제요, 영생의 문제요, 구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교회 나가지 않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자녀를 지옥 보내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약 같지만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천국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의 자녀들이 이 험악한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 됨의 확신 없이 산다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됨과 자부심이야말로 세상을 이기는 근거인데 그것이 없다는 것은 세상과 아무런 구별 점을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너무나 이 부분을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예수 잘 믿고 부모인 내가 이렇게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면 우리 아이들이 잘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이런 낙천적인 생각과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부모들의 교육열은 지나지다 못해 광적이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과연 무엇을 위한 교육인지 냉철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진정 교육의 알맹이가 되는 신앙교육이 빠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인성 교육이 빠져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정말 지금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심겨진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의 구원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은혜를 체험케 해야 합니다. 즉 부모들이 경험했던 신앙의 체험들을 전수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금식 등, 우리 기성세대들이 누렸던 신앙의 축복을 반드시 전해야만 다음세대인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실례는 아주 가까이는 우리 교회에서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부모는 예수를 잘 믿는데 자녀는 그렇지 못한 경우입니다. 또한 부모는 교회 출석하지만 자녀들이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더 정확하게 따져 보면 자녀들이 부모의 영향력이 미치는 고등학생까지만 교회를 출석하고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우리 기성세대는 요즘 신세대인 아이들의 세태를 탓하기는 쉽게 합니다. 가장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이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인 우리도 그런 소리 들으면서 자랐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요즘 아이들이 폭탄 머리를 하고, 빨간, 파랑 염색을 하고 다니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기성세대와 문화와 신세대의 문화가 다른 것이지 그리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어른이 되면 다 해결될 것들입니다.
그러나 정말 위험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 신세대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문제요, 영생의 문제요, 구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교회 나가지 않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자녀를 지옥 보내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약 같지만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천국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의 자녀들이 이 험악한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 됨의 확신 없이 산다는 것은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됨과 자부심이야말로 세상을 이기는 근거인데 그것이 없다는 것은 세상과 아무런 구별 점을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너무나 이 부분을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예수 잘 믿고 부모인 내가 이렇게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면 우리 아이들이 잘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이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이런 낙천적인 생각과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부모들의 교육열은 지나지다 못해 광적이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과연 무엇을 위한 교육인지 냉철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진정 교육의 알맹이가 되는 신앙교육이 빠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인성 교육이 빠져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정말 지금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심겨진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의 구원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은혜를 체험케 해야 합니다. 즉 부모들이 경험했던 신앙의 체험들을 전수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금식 등, 우리 기성세대들이 누렸던 신앙의 축복을 반드시 전해야만 다음세대인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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