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 책을 읽다가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재산이 많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신문에 이런 광고를 냈습니다. "자기 삶이 진실로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주겠습니다." 광고를 본 많은 사람이 몰려왔습니다. 어떤 젊은 남자는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이가 꽤 들어 보이는 사람은 세계 인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것과 일류 강사임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여인은 "얼마 전에 정말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다음 달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저마다 자신들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보여 주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나 재산가는 100만 달러를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원하는 답변은 이런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말로 행복한데, 당신 돈 100만 달러를 무엇 때문에 원하겠소? 나는 당신 돈이 없어도 충분해 행복하오." 이 글을 읽고 나서 무언가 말할 수는 없지만 웬지 허를 찔린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누리는 행복과 기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는 기쁨과 행복이 어느 정도인지 제 자신에게 깊이 질문했습니다. 정말 세상이 주는 그 어느 것보다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의 행복이 더 큰지 깊이 묵상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누리는 영생의 행복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깨닫는 것은 인생은 그 어느 것에도 만족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웬만한 것에 만족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에 그 어느 것에도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결핍의 문제로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채워지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돈만 있으면, 배우자를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만 하면, 환경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환경만 좋아지면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결핍을 봅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았듯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것들을 채워지고 또한 가졌음에도 행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 더 가져야한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생은 결핍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진 것 때문에 더 불행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번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시골 마을에 신도시 개발이 되어서 땅을 가진 마을 주민들에게 막대한 토지 보상이 주어졌습니다. 적어도 몇 억에서 많게는 몇 백억까지 보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토지 보상이 이루어진 후 이 마을은 불행이 찾아와 마을 전체가 풍지 박산 되었다고 합니다. 돈이 생기고 난 후 하던 농업을 버리고 도박에 빠지는 사람들, 친척들 간에 원수가 되고, 노부부가 이혼하고, 돈 문제로 칼부림까지 났다고 합니다. 분명 세상 계산으로는 돈이 생겼으니까 행복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입니다.
진정 우리가 가지고 있는 행복은 어떤 것입니까? 물론 예수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으로 즐거움을 삼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자족이 있습니다. 어머니 품 안에 있는 아기가 누리는 행복은 그 어떤 세상 것과 대치될 수 없듯이 그리스도 예수로 사는 우리들에게는 그 어떤 세상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 품 안에 사는 만족과 자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재산가는 100만 달러를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원하는 답변은 이런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말로 행복한데, 당신 돈 100만 달러를 무엇 때문에 원하겠소? 나는 당신 돈이 없어도 충분해 행복하오." 이 글을 읽고 나서 무언가 말할 수는 없지만 웬지 허를 찔린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누리는 행복과 기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는 기쁨과 행복이 어느 정도인지 제 자신에게 깊이 질문했습니다. 정말 세상이 주는 그 어느 것보다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의 행복이 더 큰지 깊이 묵상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누리는 영생의 행복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깨닫는 것은 인생은 그 어느 것에도 만족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웬만한 것에 만족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에 그 어느 것에도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결핍의 문제로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채워지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돈만 있으면, 배우자를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만 하면, 환경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환경만 좋아지면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결핍을 봅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았듯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 것들을 채워지고 또한 가졌음에도 행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 더 가져야한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생은 결핍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진 것 때문에 더 불행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번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시골 마을에 신도시 개발이 되어서 땅을 가진 마을 주민들에게 막대한 토지 보상이 주어졌습니다. 적어도 몇 억에서 많게는 몇 백억까지 보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토지 보상이 이루어진 후 이 마을은 불행이 찾아와 마을 전체가 풍지 박산 되었다고 합니다. 돈이 생기고 난 후 하던 농업을 버리고 도박에 빠지는 사람들, 친척들 간에 원수가 되고, 노부부가 이혼하고, 돈 문제로 칼부림까지 났다고 합니다. 분명 세상 계산으로는 돈이 생겼으니까 행복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입니다.
진정 우리가 가지고 있는 행복은 어떤 것입니까? 물론 예수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으로 즐거움을 삼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자족이 있습니다. 어머니 품 안에 있는 아기가 누리는 행복은 그 어떤 세상 것과 대치될 수 없듯이 그리스도 예수로 사는 우리들에게는 그 어떤 세상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 품 안에 사는 만족과 자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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