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게 됨을 성삼위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모든 성도님들의 사랑과 수고 덕분에 오늘 이렇게 마무리되어 리모델링 완공감사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공사 기간 내내 아무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그것도 3주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마무리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시공한 예종종합건설 회장님 이하 수고한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성전이 너무나 아름답게 만들어진 것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이렇게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된 것은 그동안 우리가 교회 성전을 위하여 기도했던 주님의 응답입니다. 그 과정을 보면 2년 전에 교회 부흥에 따라 더 넓은 성전으로 옮기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더 넓은 성전으로 옮기는 것보다 교회부지나 건물을 매입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습니다. 그래서 온 교우들이 성전 매입을 위한 기도를 다함께 하면서 뜻이 있는 성도님들은 성전 건축 헌금을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목사는 여러 차례 기도하면서 주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그 때 주님은 우리에게 지금 당장은 성전매입이 아니라 리모델링이라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응답을 받고 지체 없이 지난 11월 19일 공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왜 주님께서 당장 성전건축이나 매입 쪽이 아닌 리모델링을 하게하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우리에게 성전건축을 위한 준비의 시간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주향한교회 성전 건축을 위한 예행연습이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데도 주님은 마치 성전 건축과 같은 마음과 기도와 헌신이 온 성도들에게 필요함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성전 건축의 꿈을 가진 우리에게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좋은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성전건축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 없이는 지어지지 않음을 확실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가 짧은 3주간의 큰 공사가 아니어도 역시 성전은 일반 공사와 달랐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성전은 기도로 지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사를 위한 긴 기도의 시간을 가지게 한 것입니다. 또한 성도님들의 자신을 위해 쓰지 못하면서도 드린 건축헌금과 가난한 과부의 헌금과 같은 건축헌금이 있었습니다. 또한 교회가 지어지는 모습에 기쁨으로 드린 헌금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사에 전적으로 자신의 시간과 몸을 드린 헌신적인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감당한 아름다운 성도님들의 헌신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시간만 나면 성전을 공사의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감당한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필요하다고 할 때는 모든 성도들이 자기 일처럼 동참하는 봉사도 있습니다.
이제 리모델링 공사는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보면 성전 리모델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는 성전은 아름답게 만들어졌으니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진정한 성전인 우리 자신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항상 계시는 성전을 만들어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주님이 이 교회를 통하여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성령과 진리로 세워지는 성전을 위하여 우리 모두 일어 설 때입니다. 이 일은 진정 성전을 사모하는 자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입니다. 다시하번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위하여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와 함께 주님의 말씀으로 축복합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122:6)
이번에 이렇게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된 것은 그동안 우리가 교회 성전을 위하여 기도했던 주님의 응답입니다. 그 과정을 보면 2년 전에 교회 부흥에 따라 더 넓은 성전으로 옮기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는 더 넓은 성전으로 옮기는 것보다 교회부지나 건물을 매입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습니다. 그래서 온 교우들이 성전 매입을 위한 기도를 다함께 하면서 뜻이 있는 성도님들은 성전 건축 헌금을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목사는 여러 차례 기도하면서 주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그 때 주님은 우리에게 지금 당장은 성전매입이 아니라 리모델링이라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응답을 받고 지체 없이 지난 11월 19일 공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왜 주님께서 당장 성전건축이나 매입 쪽이 아닌 리모델링을 하게하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우리에게 성전건축을 위한 준비의 시간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주향한교회 성전 건축을 위한 예행연습이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데도 주님은 마치 성전 건축과 같은 마음과 기도와 헌신이 온 성도들에게 필요함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성전 건축의 꿈을 가진 우리에게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좋은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성전건축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 없이는 지어지지 않음을 확실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가 짧은 3주간의 큰 공사가 아니어도 역시 성전은 일반 공사와 달랐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성전은 기도로 지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사를 위한 긴 기도의 시간을 가지게 한 것입니다. 또한 성도님들의 자신을 위해 쓰지 못하면서도 드린 건축헌금과 가난한 과부의 헌금과 같은 건축헌금이 있었습니다. 또한 교회가 지어지는 모습에 기쁨으로 드린 헌금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공사에 전적으로 자신의 시간과 몸을 드린 헌신적인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감당한 아름다운 성도님들의 헌신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시간만 나면 성전을 공사의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감당한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필요하다고 할 때는 모든 성도들이 자기 일처럼 동참하는 봉사도 있습니다.
이제 리모델링 공사는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보면 성전 리모델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는 성전은 아름답게 만들어졌으니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진정한 성전인 우리 자신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예수 그리스도가 항상 계시는 성전을 만들어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주님이 이 교회를 통하여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성령과 진리로 세워지는 성전을 위하여 우리 모두 일어 설 때입니다. 이 일은 진정 성전을 사모하는 자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입니다. 다시하번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위하여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와 함께 주님의 말씀으로 축복합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