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니까 ‘힘내라’·‘힘내자’ 따위의 뜻으로 경기하는 선수를 격려하는 외침, 또는 경기하는 선수들끼리 외치는 구호라고 적혀 있습니다. 생뚱맞게 웬 파이팅 이냐고요? 한 주간 지나면서 목사는 끊임없이 성도들에게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한 주간 귓전에 들리지 않았나요? 소리를 내서 표현하지는 않아도 마음으로 한 주간 그렇게 외쳤습니다.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 목자님! 성도님! 파이팅!"이렇게 외쳤습니다. 새벽마다 기도시간에 성도님들을 향한 중보기도의 내용이 대부분 이런 파이팅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설교도 따지고 보면 그 많은 논증과 설명과 이론이 한가지로 집약되는 것이었습니다. "성도님! 힘내세요!" 이런 내용으로 귀결되지요. 이 험한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를 목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정말 파이팅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선 첫 째 이유가 한국 기독교가 이제 핍박의 시기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킬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만은 아닙니다. 원래 근본적으로 세상은 우리가 믿는 생명의 기독교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기독교에는 반대와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 기독교의 부흥기인 지난 30년간은 별로 이런 핍박을 별로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국 기독교가 부흥이후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자 이제는 본격적인 핍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침묵하고 계신 부분이 많이 때문입니다. 초대교회에 유대의 핍박으로 인하여 스데반이나 야고보가 순교하도록 내버려 둘 때처럼 말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침묵이란 기적과 능력으로 나타내시지 않고 조롱당하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여전히 기적과 부흥의 시대에 행한 것처럼 침묵의 시간에도 당신의 일들을 행하시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는 주로 인내와 소망과 그리고 순교가 요구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상의 핍박을 이기기 위해서는 기적과 부흥의 시대보다 지금 더 파이팅을 해야 합니다.
지금 파이팅 해야 할 두 번째 이유는 세상이 너무 교활하여 성도들을 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많은 유혹들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의 배후에는 사단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히려 초대교회 시대에는 핍박은 주로 눈에 보이는 박해형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그런 육체적인 박해나 환경적인 박해는 별로 없습니다. 요즘의 박해는 성도들로 하여금 세상을 따라 살고 세상 안주하도록 하는 박해입니다. 제대로 예수 믿으려면 세상을 떠나야 될 정도로 제대로 예수 믿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사사건건 세상과 부딪히는 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가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신앙양심이 괴로움을 당하고, 그 때문에 눌리고, 좀 지나면 양심이 무디어 지면서 영적침체에 빠집니다. 이것이 요즘 성도들에 세상에서 겪는 어려움이요 보이지 않는 세상의 박해입니다.
성도가 세상을 등지고 움막 짓고 살려면 몰라도 실상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만큼 살려고 하면 살기가 예전보다 훨씬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이름은 믿고 고백하지만 능력과 거룩함을 상실하고 세상에 빠져 세상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자꾸 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박해를 굳지 표현하자면 정신적인 박해와 영적 박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길 수 있는 것은 악한 세상에 물들지 않고 깨어 더 영적으로 무장하여 승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정말 요즘 성도들은 공동체 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매 순간 깨어 있어 파이팅 해야 합니다.
또한 파이팅 해야 할 이유는 여전히 우리에게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교회와 성도의 존재 이유는 세상을 구원하는 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너무 바쁜 시대에 살기 때문에, 삶이 힘들다고 사명이 면제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 세상이 이렇게 악하기 때문에 더욱 우리에게 주님은 사명을 요구하십니다. 오히려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주셨습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이론이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나의 몸과 시간과 물질을 헌신해야만 되는 것이기에 정말 파이팅이 필요합니다. 파이팅 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파이팅 할 때 주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가장 좋은 파이팅은 성도가 모여 함께 예배드리고 말씀을 외치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을 외칩시다.
요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정말 파이팅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선 첫 째 이유가 한국 기독교가 이제 핍박의 시기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킬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만은 아닙니다. 원래 근본적으로 세상은 우리가 믿는 생명의 기독교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기독교에는 반대와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 기독교의 부흥기인 지난 30년간은 별로 이런 핍박을 별로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국 기독교가 부흥이후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자 이제는 본격적인 핍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침묵하고 계신 부분이 많이 때문입니다. 초대교회에 유대의 핍박으로 인하여 스데반이나 야고보가 순교하도록 내버려 둘 때처럼 말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침묵이란 기적과 능력으로 나타내시지 않고 조롱당하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여전히 기적과 부흥의 시대에 행한 것처럼 침묵의 시간에도 당신의 일들을 행하시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는 주로 인내와 소망과 그리고 순교가 요구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상의 핍박을 이기기 위해서는 기적과 부흥의 시대보다 지금 더 파이팅을 해야 합니다.
지금 파이팅 해야 할 두 번째 이유는 세상이 너무 교활하여 성도들을 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많은 유혹들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의 배후에는 사단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히려 초대교회 시대에는 핍박은 주로 눈에 보이는 박해형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그런 육체적인 박해나 환경적인 박해는 별로 없습니다. 요즘의 박해는 성도들로 하여금 세상을 따라 살고 세상 안주하도록 하는 박해입니다. 제대로 예수 믿으려면 세상을 떠나야 될 정도로 제대로 예수 믿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사사건건 세상과 부딪히는 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가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신앙양심이 괴로움을 당하고, 그 때문에 눌리고, 좀 지나면 양심이 무디어 지면서 영적침체에 빠집니다. 이것이 요즘 성도들에 세상에서 겪는 어려움이요 보이지 않는 세상의 박해입니다.
성도가 세상을 등지고 움막 짓고 살려면 몰라도 실상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만큼 살려고 하면 살기가 예전보다 훨씬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이름은 믿고 고백하지만 능력과 거룩함을 상실하고 세상에 빠져 세상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자꾸 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박해를 굳지 표현하자면 정신적인 박해와 영적 박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길 수 있는 것은 악한 세상에 물들지 않고 깨어 더 영적으로 무장하여 승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정말 요즘 성도들은 공동체 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매 순간 깨어 있어 파이팅 해야 합니다.
또한 파이팅 해야 할 이유는 여전히 우리에게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교회와 성도의 존재 이유는 세상을 구원하는 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너무 바쁜 시대에 살기 때문에, 삶이 힘들다고 사명이 면제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 세상이 이렇게 악하기 때문에 더욱 우리에게 주님은 사명을 요구하십니다. 오히려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비밀을 주셨습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이론이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나의 몸과 시간과 물질을 헌신해야만 되는 것이기에 정말 파이팅이 필요합니다. 파이팅 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파이팅 할 때 주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가장 좋은 파이팅은 성도가 모여 함께 예배드리고 말씀을 외치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을 외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