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007 부흥사경회가 시작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부흥회에 대한 추억은 항상 마음을 사로잡는 흥분, 그 자체입니다. 왜냐하면 부흥회는 저의 신앙생활에 결정적인 은혜의 수단이었습니다. 저의 초장기 신앙생활이었던 학창시절 신앙은 부흥회를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부흥회를 통해 성령을 체험하고 주의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대체적으로 일년에 한번씩 부흥회를 하지만 칠팔 십년대에는 일 년에 서너차례 있었습니다. 그 당시 부흥회는 교회의 잔치였으며 그 지역의 잔치였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것이 이웃 교회 부흥회에 항상 참여 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그만큼 그 당시 부흥회는 교회의 문화였고 가장 큰 신앙의 잔치였습니다.
특히 제자훈련과 같은 성경공부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전에 한국교회 부흥회는 모든 성도들의 신앙의 체험과 부흥을 경험하게 하는 수단이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바로 부흥회와 함께 부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정 부흥시대에 부흥회의 역할을 컸습니다. 지금도 감사한 것은 고등학교 때 기라성 같은 부흥사들의 부흥회에 다 참석하여 은혜를 받은 일입니다. 그 유명한 이천석, 신현균, 오관석, 조용기 목사님의 부흥회에 참석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요즘 부흥회라고 본질은 달라 질 것이 없지만 예전과 모습이 많아 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 유형과 모습의 부흥운동으로 나뉘어졌고 대체적으로 교회의 부흥회는 목회적 관점의 부흥회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전히 부흥회는 교회 공동체와 성도들에게 은혜의 잔치입니다. 또한 평상시에 생활에 쫓기어 잃어버린 신앙을 깨어 주고 새 힘을 공급해주는 축복의 잔치입니다. 또한 교회를 말씀과 기도로 새롭게 하여 부흥의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잔치입니다. 지난 목회를 돌아보아도 주향한 교회에 있는 부흥회를 통해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참으로 큰 것을 봅니다. 그러기에 이번 부흥 사경회를 준비하면서 남다른 감흥과 기대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광고는 한 달전이지만 사실 일 년전부터 준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년 6월에 있었던 부흥회를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누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한주간 부흥회를 위한 준비 기도회를 통해서 마음에서부터 사모하는 마음이 얼마나 뜨겁게 일어나든지 행복한 준비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부흥사경회의 주제는 올해 우리에게 주신 “배가 부흥을 향하여”입니다. 우리의 한 가지 목표와 기대는 교회와 목장과 가정이 배가로 부흥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각 개인이 회복과 부흥을 체험하는데서 시작될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깨닫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마음에 치유를 경험할 것입니다. 확신과 소망으로 가슴 벅찬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과거의 옛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결단으로 나타 날 것입니다. 그러면 예비하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우리의 부흥은 경험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번 부흥사경회를 통하여 자신이 받은 은혜와 축복을 기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복은 기대하는 자의 것입니다. 기대를 다른 말로 바꾸면 사모하는 것입니다. 사모하고 기대하는 만큼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모하면서 힘써 구하는 것입니다. 부흥회는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힘써 구하기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구할 때 반드시 믿음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현실이나 자신의 상황을 보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구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부정적인 것은 다 뒤로하고 긍정만 하시면서 믿음으로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곱 번 부흥회에 다 참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에 입원해야 합니다. 우리 영혼도 일년에 한번쯤 입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것 다 내려놓고 부흥회에 참석하는데 우선순위를 세우고 참석하여 모두가 성령의 강한 불을 받고, 은혜 받고 응답받고 축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목사
특히 제자훈련과 같은 성경공부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전에 한국교회 부흥회는 모든 성도들의 신앙의 체험과 부흥을 경험하게 하는 수단이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바로 부흥회와 함께 부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정 부흥시대에 부흥회의 역할을 컸습니다. 지금도 감사한 것은 고등학교 때 기라성 같은 부흥사들의 부흥회에 다 참석하여 은혜를 받은 일입니다. 그 유명한 이천석, 신현균, 오관석, 조용기 목사님의 부흥회에 참석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요즘 부흥회라고 본질은 달라 질 것이 없지만 예전과 모습이 많아 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 유형과 모습의 부흥운동으로 나뉘어졌고 대체적으로 교회의 부흥회는 목회적 관점의 부흥회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전히 부흥회는 교회 공동체와 성도들에게 은혜의 잔치입니다. 또한 평상시에 생활에 쫓기어 잃어버린 신앙을 깨어 주고 새 힘을 공급해주는 축복의 잔치입니다. 또한 교회를 말씀과 기도로 새롭게 하여 부흥의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잔치입니다. 지난 목회를 돌아보아도 주향한 교회에 있는 부흥회를 통해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참으로 큰 것을 봅니다. 그러기에 이번 부흥 사경회를 준비하면서 남다른 감흥과 기대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광고는 한 달전이지만 사실 일 년전부터 준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년 6월에 있었던 부흥회를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누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한주간 부흥회를 위한 준비 기도회를 통해서 마음에서부터 사모하는 마음이 얼마나 뜨겁게 일어나든지 행복한 준비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부흥사경회의 주제는 올해 우리에게 주신 “배가 부흥을 향하여”입니다. 우리의 한 가지 목표와 기대는 교회와 목장과 가정이 배가로 부흥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각 개인이 회복과 부흥을 체험하는데서 시작될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깨닫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마음에 치유를 경험할 것입니다. 확신과 소망으로 가슴 벅찬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과거의 옛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결단으로 나타 날 것입니다. 그러면 예비하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우리의 부흥은 경험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번 부흥사경회를 통하여 자신이 받은 은혜와 축복을 기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복은 기대하는 자의 것입니다. 기대를 다른 말로 바꾸면 사모하는 것입니다. 사모하고 기대하는 만큼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모하면서 힘써 구하는 것입니다. 부흥회는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힘써 구하기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구할 때 반드시 믿음으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현실이나 자신의 상황을 보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구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부정적인 것은 다 뒤로하고 긍정만 하시면서 믿음으로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일곱 번 부흥회에 다 참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에 입원해야 합니다. 우리 영혼도 일년에 한번쯤 입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것 다 내려놓고 부흥회에 참석하는데 우선순위를 세우고 참석하여 모두가 성령의 강한 불을 받고, 은혜 받고 응답받고 축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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