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앙생활 시작하면서 부터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듣고 자랐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천번의 번제를 드릴 수 있을까 하면서 솔로몬의 그 정성과 헌신에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내 자신에게 적용하기 보다는 늘 솔로몬만이 가지는 전매특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목회를 하면서 그 본문을 묵상할 때마다 제게 주시는 도전이 있었습니다. 솔로몬이 어린 나이에 왕이 되고나서 일천번제를 드리는 모습은 흔히 말하는 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일천번제를 드린 것은 왕이 되어 백성들을 재판할 지혜를 구하는 제사였습니다. 동기에 있어서 맡은 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제사였습니다. 또한 몇 번이 아닌 일천 번이라는 정성과 태도,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깨달음의 은혜를 받고서 늘 주향한 교회에 이런 솔로몬과 같은 일천번제 운동이 일어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왜냐하면 일천번제 운동의 결과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불같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쓰시는 세계적인 인물들이 나올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받았던 것처럼 지혜는 물론 부와 영광까지 축복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볼 것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곧바로 교회에 운동으로 실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일천번제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루진 것이 아니라 솔로몬의 자원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감동이 올 때까지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난 부흥회에 강사 목사님을 통하여 일천번제의 말씀을 주시는데 그 때 제마음속에 ‘아! 때가 되었다’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자 마음에 불같이 감동이 온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일천번제 운동이 단순히 개인 차원이 아닌 교회 차원의 비전과 꿈을 이루는 운동으로 제 마음에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일천번제 운동을 평균 매일 하루에 한 번씩이라면 하면 약 3년 정도 걸리는데 이 시기가 주향한 교회에 있어서 그동안 꿈꾸던 비전을 가시화 하는 결정적인 시기라는 확신입니다. 이 기간이 우리 교회에는 교회 역사를 좌우할 중요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구체적으로 일천번제 운동이 전개되는 앞으로 진행되는 3년 기간에 교회가 부흥하여 불어권 선교의 초석을 놓고 우리의 꿈을 이룰 비전 센타(성전)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할렐루아!!
그래서 일천번제 운동은 자세와 태도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첫째, 자신에게 주신 인생의 목적과 비전 그리고 사명을 바로 감당하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는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일은 너무나 큰데 자신은 너무나 부족하다는 자각에서 시작된 제사였습니다. 그렇다면 세상도 나라도 하나님의 것이요, 모든 권세와 힘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니 나는 그분께 매달리겠다는 각오였습니다. 이것이 일천번제의 결단입니다. 둘째, 일천번제가 계속되는 동안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늘 물질로 인하여 시험이 드시는 분들은 물질을 드리고, 영권이 필요하신 분들은 몸과 시간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이 기간 동안 모든 공예배는 물론, 성경을 몇 독하겠다는 결단이나 전도를 몇 명하겠다는 결단을 한다면 금상첨화의 일천번제가 될 것입니다.
셋째, 일천번제를 시작하면서 반드시 하나님이 내게 기뻐하시는 기도제목을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정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을 즉흥적으로 하시지 마시고 기도하면서 응답을 받아 정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일천번 공예배나 새벽 기도회에 참석할 때마다 일정한 예물을 정성껏 드리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일천 마리의 숫소를 드렸습니다. 그 예물은 약간 부담이 될만큼 힘에 넘치도록 드리는 것이 일천번제의 정신입니다. 그러나 일천번제의 방법과 수준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정하는 것입니다. 자기 믿음의 수준에서 결정할 일입니다. 뿌린만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는 직분자들은 물론 모든 교우들이 일천번제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감동에 따라 하십시오. 일천번제는 명령이 아닌 자원하여 기쁨으로 결단하는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일천번제는 우리 교회와 가정과 심령에 놀라운 축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런 깨달음의 은혜를 받고서 늘 주향한 교회에 이런 솔로몬과 같은 일천번제 운동이 일어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왜냐하면 일천번제 운동의 결과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불같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쓰시는 세계적인 인물들이 나올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받았던 것처럼 지혜는 물론 부와 영광까지 축복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볼 것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곧바로 교회에 운동으로 실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일천번제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루진 것이 아니라 솔로몬의 자원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감동이 올 때까지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난 부흥회에 강사 목사님을 통하여 일천번제의 말씀을 주시는데 그 때 제마음속에 ‘아! 때가 되었다’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자 마음에 불같이 감동이 온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일천번제 운동이 단순히 개인 차원이 아닌 교회 차원의 비전과 꿈을 이루는 운동으로 제 마음에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일천번제 운동을 평균 매일 하루에 한 번씩이라면 하면 약 3년 정도 걸리는데 이 시기가 주향한 교회에 있어서 그동안 꿈꾸던 비전을 가시화 하는 결정적인 시기라는 확신입니다. 이 기간이 우리 교회에는 교회 역사를 좌우할 중요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구체적으로 일천번제 운동이 전개되는 앞으로 진행되는 3년 기간에 교회가 부흥하여 불어권 선교의 초석을 놓고 우리의 꿈을 이룰 비전 센타(성전)를 가지게 될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할렐루아!!
그래서 일천번제 운동은 자세와 태도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첫째, 자신에게 주신 인생의 목적과 비전 그리고 사명을 바로 감당하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는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일은 너무나 큰데 자신은 너무나 부족하다는 자각에서 시작된 제사였습니다. 그렇다면 세상도 나라도 하나님의 것이요, 모든 권세와 힘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니 나는 그분께 매달리겠다는 각오였습니다. 이것이 일천번제의 결단입니다. 둘째, 일천번제가 계속되는 동안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늘 물질로 인하여 시험이 드시는 분들은 물질을 드리고, 영권이 필요하신 분들은 몸과 시간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이 기간 동안 모든 공예배는 물론, 성경을 몇 독하겠다는 결단이나 전도를 몇 명하겠다는 결단을 한다면 금상첨화의 일천번제가 될 것입니다.
셋째, 일천번제를 시작하면서 반드시 하나님이 내게 기뻐하시는 기도제목을 구체적으로 분명하게 정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을 즉흥적으로 하시지 마시고 기도하면서 응답을 받아 정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일천번 공예배나 새벽 기도회에 참석할 때마다 일정한 예물을 정성껏 드리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일천 마리의 숫소를 드렸습니다. 그 예물은 약간 부담이 될만큼 힘에 넘치도록 드리는 것이 일천번제의 정신입니다. 그러나 일천번제의 방법과 수준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정하는 것입니다. 자기 믿음의 수준에서 결정할 일입니다. 뿌린만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는 직분자들은 물론 모든 교우들이 일천번제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감동에 따라 하십시오. 일천번제는 명령이 아닌 자원하여 기쁨으로 결단하는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일천번제는 우리 교회와 가정과 심령에 놀라운 축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할렐루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 | [2006-43] 성장의 진통을 뛰어넘어.. | 관리자 | 2006.10.21 | 5337 |
68 | [2006-42] 정말 잘 오셨습니다 | 관리자 | 2006.10.14 | 5312 |
67 | [2006-41] 추석연휴가 마지막이 된 사람들 | 관리자 | 2006.10.07 | 5540 |
66 | [2006-40] 추석 스트레스 | 관리자 | 2006.09.30 | 5369 |
65 | [2006-39] 기쁨이 진정 꿈을 이루게 합니다. | 관리자 | 2006.09.23 | 5385 |
64 | [2006-38] 내가 행복해야... | 관리자 | 2006.09.16 | 5572 |
63 | [2006-37] 황홀한 새벽 | 관리자 | 2006.09.09 | 5168 |
62 | [2006-36] 전투중에 통신이 잘 되어야... | 관리자 | 2006.09.02 | 5143 |
61 | [2006-35] 무엇을 붙잡고 있습니까? | 관리자 | 2006.08.27 | 5631 |
60 | [2006-34] 지리산 등반 | 관리자 | 2006.08.20 | 5181 |
59 | [2006-33] 한 탤런트의 기사를 보며서... | 관리자 | 2006.08.13 | 5339 |
58 | [2006-32]요즘 더위보다 더 뜨거운 선교한국열기 | 관리자 | 2006.08.06 | 4968 |
57 | [2006-31]교육부서의 여름행사 열기 | 관리자 | 2006.07.29 | 5040 |
» | [2006-30] 일천번제 운동을 시작하면서 | 관리자 | 2006.07.22 | 5784 |
55 | [2006-29] 일꾼을 세우는 기준 | 관리자 | 2006.07.15 | 5885 |
54 | [2006-28] 일꾼을 세우시는 이유 | 관리자 | 2006.07.08 | 5592 |
53 | [2006-27]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부흥회 | 관리자 | 2006.07.01 | 5475 |
52 | [2006-26] 성령의 강한 역사가... | 관리자 | 2006.06.24 | 5598 |
51 | [2006-25] 장점을 사용하시고 단점을 도우시는 하나님 | 관리자 | 2006.06.17 | 5412 |
50 | [2006-24] 교회 일꾼 선출을 위한 공고 | 관리자 | 2006.06.10 | 5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