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오후에 안희녀 단기 선교사 파송예배가 있었습니다. 선교야 모두가 해야되는 교회의 사명이지만 불어권 선교의 비전으로 세워진 주향한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은 새삼 가슴 뜨거운 일이었습니다. 성도님들이 예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주향한 공동체는 비전에 충실한 교회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전날 선교팀이 파송예배 리허설을 하는 것을 보면서도 또한번 확인한 사실입니다. 평신도 한 여청년을 보내는 성도들의 시선은 사랑이었습니다. 준비도 그렇지만 단기 선교사의 파송소감 때 여기 저기서 눈시울을 적시는 성도님들을 보면서 성도님들이 자신의 가족을 보내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리고 교회의 비전에 함께 하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힘을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단기 선교사를 위하여 기도하는 모습에서 강력한 영적 후원을 보았습니다. 말로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물질 후원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단순한 인간관계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선교비전을 이루는 열정을 보았습니다. 정말 모든 성도님들이 우리 교회의 영원한 모델인 안디옥교회처럼 말씀에 우뚝 서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파송예배를 통하여 보았습니다. 가는 단기 선교사 역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의 사명감과 비전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성도님들의 기도로 여기까지 왔으며 또한 앞으로도 성도님들의 기도로 사역을 할 것이라는 결의에서 공동체를 대신하여 나가는 겸손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처럼 선교사를 보내는 것은 우리 주님이 주신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가라’라고 하였습니다. 땅끝까지 한 영혼을 찾아서 가라는 주님의 명령이기에 우리는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땅끝이 어디냐는 것입니다. 물론
미전도 종족이 숨어있는 아프리카 오지가 땅끝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땅끝은 아프리카 오지만이 아닙니다. 사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 바로 땅끝이요, 오지이며, 정글입니다. 우리 가족 중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가정이, 아직도 바쁜 삶에 쫓겨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이웃들이 있는 곳이 바로 땅끝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던 새생명 축제가 다음 주간으로 닥아 왔습니다. 마치 소풍날을 기다리는 초등학생처럼 설레임이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처럼 흥분된 일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영혼을 통해 하나님의 희망과 기대를 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귀하다고 해도 영혼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 소중한 영혼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누군가가 가서 복음을 전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새생명 축제는 바로 그들에게 복음을 듣게 하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구원을 결정할 수 있는 자들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는 주님의 명령대로 가서 그들에게 복음을 들려 주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들려 주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며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삶의 이유입니다. 우리가 지난 9개월 동안 기도하면 준비한 것은 바로 한 영혼에게 복음을 들려주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한주간 작정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새벽을 깨우며 영적 승리의 동력을 공급받고 매일 마다 한 영혼을 찾아가는 일에 은혜를 구합시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이 10월 9일, 12일 반드시 교회에 나와서 복음을 듣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합시다. 성도님들의 파이팅을 기대합니다. 승리의 날, 축제의 날, 주님이 이루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또한 그리고 교회의 비전에 함께 하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힘을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단기 선교사를 위하여 기도하는 모습에서 강력한 영적 후원을 보았습니다. 말로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물질 후원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단순한 인간관계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선교비전을 이루는 열정을 보았습니다. 정말 모든 성도님들이 우리 교회의 영원한 모델인 안디옥교회처럼 말씀에 우뚝 서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파송예배를 통하여 보았습니다. 가는 단기 선교사 역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의 사명감과 비전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성도님들의 기도로 여기까지 왔으며 또한 앞으로도 성도님들의 기도로 사역을 할 것이라는 결의에서 공동체를 대신하여 나가는 겸손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처럼 선교사를 보내는 것은 우리 주님이 주신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가라’라고 하였습니다. 땅끝까지 한 영혼을 찾아서 가라는 주님의 명령이기에 우리는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땅끝이 어디냐는 것입니다. 물론
미전도 종족이 숨어있는 아프리카 오지가 땅끝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땅끝은 아프리카 오지만이 아닙니다. 사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 바로 땅끝이요, 오지이며, 정글입니다. 우리 가족 중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가정이, 아직도 바쁜 삶에 쫓겨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이웃들이 있는 곳이 바로 땅끝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던 새생명 축제가 다음 주간으로 닥아 왔습니다. 마치 소풍날을 기다리는 초등학생처럼 설레임이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처럼 흥분된 일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영혼을 통해 하나님의 희망과 기대를 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귀하다고 해도 영혼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 소중한 영혼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누군가가 가서 복음을 전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새생명 축제는 바로 그들에게 복음을 듣게 하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구원을 결정할 수 있는 자들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는 주님의 명령대로 가서 그들에게 복음을 들려 주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들려 주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며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삶의 이유입니다. 우리가 지난 9개월 동안 기도하면 준비한 것은 바로 한 영혼에게 복음을 들려주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한주간 작정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새벽을 깨우며 영적 승리의 동력을 공급받고 매일 마다 한 영혼을 찾아가는 일에 은혜를 구합시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이 10월 9일, 12일 반드시 교회에 나와서 복음을 듣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합시다. 성도님들의 파이팅을 기대합니다. 승리의 날, 축제의 날, 주님이 이루실 일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