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랑하는 남편 박성범~~

최승희 2012.05.30 22:07 조회 수 : 17653

밑에 글 썼으면 썼다고 얘기해주지..이제야 보게 되었네..

먼저 써줘서 고마워..감동 받았어~~^^

이제 결혼 5년이 되었는데..

연애때보다도..그 어느때보다도..지금이 더 행복해하고 있는거 잘 알지?

항상 변함없어서 고맙고..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고..

성실하게 살아가줘서 고맙고..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친정 신경써줘서 고맙고..

애들하고 잘 놀아줘서 고맙고..

밥하기 싫을때 아무거나 먹자는거 다 들어줘서 고맙고..

청소못해 집이 어지러울때도 군소리 않하고 같이 청소해줘서 고맙고..

내가 하자는대로 다 해줘서 고맙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나도 더 좋은 아내, 더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

고맙고..사랑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5359
597 맛있는 코꿰기 이벤트가 7월 15일 주일에 있습니다. 토마스 2012.07.09 38133
596 You Raise me UP - 소향 ~~ 나가수2 합류 .. 토마스 2012.07.09 36085
595 주향한 코꿰기 사연들 3. ~ 이건 뭐지 ~ 개콘.. 토마스 2012.07.07 25896
594 우리에게는 안드레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SIMON 2012.07.05 25521
593 주향한 코꿰기 사연들 2.. 헐 ~~ 토마스 2012.06.30 23007
592 무릎으로 산 위대한 그리스도인 SIMON 2012.06.26 25928
591 2012년 여름 열정과 기쁨과 은혜의 하니브로 캠프에 sdsdsd 2012.06.24 27845
590 주향한 코꿰기 사연들.. 토마스 2012.06.24 18702
589 이 순간 나는 용서의 도구 입니다 SIMON 2012.06.22 25648
588 넌센스 퀴즈 2탄입니다. 토마스 2012.06.19 26798
587 주향한 코꿰기 이벤트 참가신청서 file 토마스 2012.06.19 19040
586 주향한 개그~ 코꿰기를 시작합니다. !!! 토마스 2012.06.16 18520
585 주향한 퀴즈 ~~ 정답을 공개합니다. 토마스 2012.06.09 25797
584 주향한 사랑의 코꿰기 이벤트 ~~ 토마스 2012.06.06 18579
583 엔젤트리 ~ 느린 날의 행복편지에서.. 토마스 2012.06.06 24005
582 특별한 당신에게 ~~ 토마스 2012.06.06 24941
581 꿈많았던 그 시절에.. 토마스 2012.06.03 18158
» 사랑하는 남편 박성범~~ 최승희 2012.05.30 17653
579 사랑하는 차교범 목사님께.. 최승희 2012.05.30 18616
578 사랑하는 이몽식 목사님께 최승희 2012.05.30 2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