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생명목장 목자 곽철용 집사입니다.

저희 목장은 30대 부부목장으로 구성되어,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목자인 저도 초년생, 초년부부와 초년 신도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실 어떻게 목장 모임하는지 모르지만..
모일때는 늘 즐거운 목장입니다..

늘 목자인 저에게 맞춰주시는 우리 목원들이 있어서 목자는 행복합니다.
저희가 목장 모임을 하면, 아마도 저희 교회에서 가장 많은 수의
모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년수만큼 아이들이 함께 모이기에 늘 10명이상이
2개의 부류(장년부류, 아이들부류)로 나눠져 즐겁게 먹고 교제를 나눕니다.

문제는 이 두부류가 혼합될때이지요.. 아이들이 졸릴때면 울기시작하는데..
그땐 더이상 모임이 되질 않고.. 서두러 끝내줘야 합니다.
근데, 제가 그걸 잘 못해요... 그래도 우리 목원들은 아무말 하질 않습니다.

저희목원은 Yes맨 가족 이희성, 정숙경 부부 (이서진, 이현민)
순수한 20대 부부 박성범, 최승희 부부(박주아)
수원에 있어 얼굴보긴 어렵지만, 늘 보고 싶은 최은철, 백민숙 부부(최승민, 그리고 아기)
새가족이지만 음식으로 목원을 먹이시는
새가족 같지 않으신 최순희 성도님(이준용, 이유나)
유일한 총각 이창모 성도님 입니다.

늘 저희 목원들의 건강과 가족의 화목을 위해
관심과 사랑과 기도해주신 성도님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