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주가 가고 새롭게 월요일을 맞아 자리에 앉아
직장의 일들을 분주 챙겨봅니다.
오늘은 저에게 주신 감사로 예은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예은이는 유난히도 새벽예배를 가고 싶어합니다.
'아빠 새벽예배가면 나도 데리고 가...' 요녀석이 몇번 함께 다니더니
새벽예배가 좋아서 인지.. 예슬이 유모차를 타는 기쁨인지
아빠 품안에 안겨 교회를 오가는 그 잠깐의 발걸음동안
'사랑'을 느껴서인지.. 새벽예배를 그리워합니다.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때면 '아빠 내일 새벽예배가?'란
질문을 자주 하곤 하는데.. 그 질문에 항상 부끄럽기 짝이 없고,
어린 딸에게 신앙교육차원에서 본이 못되는 그 모습이
궁색한 대답 뿐입니다...
예은이에게 그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쩜 예은이를 통해 저의 신앙생활을 점검케하시고,
기도하라고 한없이 이야기하시는 하나님의 책망인데, 제가 항상 귀흘려 버리진 않은지
모르겠네요..
방금전 또 예은이와 통화하는데, 내일 시골내려가는데
'새벽예배 드리고 내려가냐?'고 물으네요.
예은이와 명절에 시골에 내려가 할아버지와 함께
새벽예배를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네요..
어린애의 모습에 신기하며,
이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 예은이의 마음이 항상 그러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직장의 일들을 분주 챙겨봅니다.
오늘은 저에게 주신 감사로 예은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예은이는 유난히도 새벽예배를 가고 싶어합니다.
'아빠 새벽예배가면 나도 데리고 가...' 요녀석이 몇번 함께 다니더니
새벽예배가 좋아서 인지.. 예슬이 유모차를 타는 기쁨인지
아빠 품안에 안겨 교회를 오가는 그 잠깐의 발걸음동안
'사랑'을 느껴서인지.. 새벽예배를 그리워합니다.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때면 '아빠 내일 새벽예배가?'란
질문을 자주 하곤 하는데.. 그 질문에 항상 부끄럽기 짝이 없고,
어린 딸에게 신앙교육차원에서 본이 못되는 그 모습이
궁색한 대답 뿐입니다...
예은이에게 그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쩜 예은이를 통해 저의 신앙생활을 점검케하시고,
기도하라고 한없이 이야기하시는 하나님의 책망인데, 제가 항상 귀흘려 버리진 않은지
모르겠네요..
방금전 또 예은이와 통화하는데, 내일 시골내려가는데
'새벽예배 드리고 내려가냐?'고 물으네요.
예은이와 명절에 시골에 내려가 할아버지와 함께
새벽예배를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네요..
어린애의 모습에 신기하며,
이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 예은이의 마음이 항상 그러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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