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세상에 보내로라
죄로 깨어진 이 세상 속에
십자가의 은혜로
하나님 나라를 주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주님의 증인으로 부르신 주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주님처럼
세상의 구조와 문화 속에서
빛은 감출래야 감출 수 없듯이
삶 속에 선한 영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현현(顯現)과
현존(現存)을 드러내는 삶
왕이신 주님을
내 삶의 주권자로 모시고
매일 지지고 볶는 현장에서
일의 전문성을 갖추어
뱀같이 지혜롭고
성실하고 정직하여
성육신(成肉身)적 영성으로
비둘기같이 순결하리
할렐루야!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은혜 가운데 파리 뱀스쿨을 잘 마쳤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주일은 반년을 돌아보며 감사하는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이번 주간 교육부 여름 행사 준비와 청년부 필리핀 단기 선교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고난 중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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