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고(忍苦)의 갈망으로
뜨겁게 터져 나와
숨조차 멎을 듯
고혹(蠱惑)의 붉은 장미
십자가 가시에 찔려
붉은 열정을 뿜어내며
죽음보다 진한 향기는
그대의 황홀한 사랑
진한 입맞춤에
그리움의 형벌이어도
불타는 사랑은
심장을 뚫고 오른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8 | [2024-05-05]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 | 이몽식 | 2024.05.11 | 7 |
667 | [2024-05-12] 어머니의 전화 | 이몽식 | 2024.05.12 | 6 |
666 | [2024-05-19] 박지은 선생님 | 이몽식 | 2024.05.18 | 4 |
» | [2024-06-02] 장미꽃 사랑 | 이몽식 | 2024.06.14 | 2 |
664 | [2024-05-26] 나의 청년시절 | 이몽식 | 2024.06.14 | 9 |
663 | [2024-06-09] 총체적 복음, 총제적 선교 | 이몽식 | 2024.06.14 | 3 |
662 | [2024-06-16] 얼굴에 나타난 광채 | 이몽식 | 2024.06.21 | 2 |
661 | [2024-06-23] 마무리 기도 | 이몽식 | 2024.06.24 | 2 |
660 | [2011-25] 복음의 채무자 | 관리자 | 2011.06.19 | 5767 |
659 | [2011-26] 고난보다 큰 하나님의 위로 | 관리자 | 2011.06.26 | 5857 |
658 | [2011-31] 고난 당한 자만이... | 관리자 | 2011.07.31 | 5593 |
657 | [2011-32] 고(故) 하용조목사님의 소천(所天) | 관리자 | 2011.08.07 | 6518 |
656 | [2011-34] 의심의 안개 걷히고 | 관리자 | 2011.08.21 | 5886 |
655 | [2011-35] 한얼산 기도원에서... | 관리자 | 2011.08.28 | 6533 |
654 | [2011-36] 구월이 오는 길목에서... | 관리자 | 2011.09.04 | 5874 |
653 | [2011-37] 깨어 있으라 | 관리자 | 2011.09.11 | 5633 |
652 | [2011-44] 개혁은 말씀을 깨닫는데서부터... | 관리자 | 2011.10.30 | 5722 |
651 | [2012-01]회복과 부흥을 준비하라! | 관리자 | 2012.01.02 | 5614 |
650 | [2011-25] 복음의 채무자 | 관리자 | 2011.06.19 | 5776 |
649 | [2011-26] 고난보다 큰 하나님의 위로 | 관리자 | 2011.06.26 | 5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