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나
말씀의 기준을 버리고
자신이 정한 기준으로
시류에 따라 살아가면서
겁 없이 이생망을 외치고
무의미에서 의미를 찾는 세대
그럼에도
세파에 시달리고
치열한 무한 경쟁에 치여
생존 불안과 고독 속에
근본이 흔들리며 살아가는
다음 세대를 구원하라
먼저 부모세대가
낡은 권위의 틀을 버리고
정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밀어주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끝까지 신뢰하며 믿어주고
그들의 공동체가 살아나도록
기도하는 어른들이 일어나라
다음 세대가
하나님 나라의 주역들로
믿음의 세대로 세워지도록
살아 있는 영성 스피릿으로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가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88 | [2024-02-25] 비오는 날 그리움 | 이몽식 | 2024.02.24 | 10 |
1787 | [2024-01-21] 눈 내린 날 | 이몽식 | 2024.01.21 | 11 |
1786 | [2022-04-03] 개나리 꽃 | 이몽식 | 2022.04.03 | 11 |
1785 | [2022-11-06] 하나님이 세우시는 일꾼 | 이몽식 | 2022.11.06 | 11 |
1784 | [2022-04-17] 부활의 노래 | 이몽식 | 2022.04.17 | 12 |
1783 | [2023-05-14] 노년의 기도 | 이몽식 | 2023.05.20 | 12 |
» | [2023-07-23] 다음 세대를 구원하라 | 이몽식 | 2023.07.24 | 12 |
1781 | [2023-07-30] 성전(聖殿) | 이몽식 | 2023.07.30 | 12 |
1780 | [2023-08-20] 청년아! | 이몽식 | 2023.08.24 | 12 |
1779 | [2023-09-10] 가을의 입구 | 이몽식 | 2023.09.10 | 12 |
1778 | [2023-10-22] 주향한 교회여! | 이몽식 | 2023.10.24 | 12 |
1777 | [2024-01-14] 붕어빵 | 이몽식 | 2024.01.15 | 12 |
1776 | [2022-05-29] 청년아, 일어나라 | 이몽식 | 2022.06.09 | 13 |
1775 | [2022-08-21] 여름나기 | 이몽식 | 2022.08.28 | 13 |
1774 | [2022-10-30] 왕같은 제사장들이여! | 이몽식 | 2022.10.31 | 13 |
1773 | [2022-12-04] 2023 새로운 출발, 위대한 비전 | 이몽식 | 2022.12.04 | 13 |
1772 | [2023-05-21] 영적 삶을 이끌어 준 스승님 | 이몽식 | 2023.05.20 | 13 |
1771 | [2023-08-27] 홀로의 시간 | 이몽식 | 2023.08.27 | 13 |
1770 | [2022-03-06] 봄이 온다 | 이몽식 | 2022.03.07 | 14 |
1769 | [2022-10-05] 나는 누구인가? | 이몽식 | 2022.10.05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