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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이상한 현상

박종희 2005.10.13 07:41 조회 수 : 23734 추천:124

새생명 축제를 일주일정도 앞두고
교회 환경미화라는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만~~~
몸살이 걸렸습니다.  머리가 빙빙돌고, 눈알이 튀어날올것같고,
속이 쓰려서 배고푼것같고, 등등.
정말 안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목원분들의 커다란 협조로 무사히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목장목원여러분)

또 간증이 남아 있었지요.  몸살과 두통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했습니다.
그런데 ~~~
간증까지의 미션을 끝마치는 순간 머리도 안아프고, 몸살끼도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까?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격려가 없었다면 하지 못했을 일들입니다.
잉잉잉~~~
감사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