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일한 주 ,서원
나의 귀한 딸
그동안 가끔 편지를 받기만 하다기 오늘은 간만에 핑계김에 너희한테 글을 쓰네
지금도 너희를 생각하면 내 딸인 너희가 있어서 엄마는 너무 행복하다
중고등학생이 어느덧 되어버린 너희를 볼때 아쉬울때가 많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어릴때는 나름대로 귀여움으로 엄마를 기쁘게 해주었고
지금은 지금대로 엄마에게 근심 걱정을 주지만 그래도 너희가 있어 엄마는 좋아 왜냐면
너희는 엄마편이니깐
주,서원아 잔소리가 아이를 망친다고 늘 말하던 서원이 말대로 잔소리로는 너희를 변화 시킬 수가 없다는것을
엄마는 알았어 그래도 엄마니깐 어쩔수 없이 또 잔소릴 하게 된다.
이런 엄마 마음을 너희 도 엄마가 되면 알게 될까?
주원아 서원아 그래도 엄마는 너희가 하는일에 최선을 다했음 좋겠다
공부든 피아노든 너희 꿈을 이룰수 있도록 말이야
주 님이 원 하시는주원이가 되길 바라고 축구를 좋아해도 지나치지 않았음 좋겠따
서로 원하는 서원이가 되길 바라고 사람을 좋아하는것이 지나치지 않았음 좋겠따
주 서원아 엄마기도가 필요한걸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manager | 2012.10.25 | 395235 |
577 | 함께 했던 목장식구들께 | 성실 | 2012.05.28 | 18289 |
576 | 사랑하는 방집사님^^* | 주의종 | 2012.05.28 | 23715 |
575 | 가정의 달에 OOO에게 보내는 꺽기도.. | 토마스 | 2012.05.27 | 18260 |
» | 나의 사랑하는 딸 | 귀요미 | 2012.05.27 | 23419 |
573 | 나의 소중한 유라샘 | 귀요미 | 2012.05.27 | 18178 |
572 | 믿음직한 용준에게 | SIMON | 2012.05.23 | 20836 |
571 | 보물 용준^^* | 주의종 | 2012.05.22 | 21960 |
570 | 사랑의 편지입니다. | 박성범 | 2012.05.18 | 21872 |
569 | 사랑하는 목사로, 사랑받는 목사로 살고 싶습니다. | 이몽식 | 2012.05.17 | 25131 |
568 | 첫 개시네요.. | 토마스 | 2012.05.13 | 96877 |
567 | 드뎌됐네요..모바일폰. [2] | 김옥란 | 2012.04.09 | 22983 |
566 | 게시판을 정리하다 몇개의 게시물이 삭제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관리자 | 2011.06.13 | 18228 |
565 | 경조팀 운영 내규 | 관리자 | 2010.02.01 | 24760 |
564 | 게시판 글쓰기 공지 [1] | 관리자 | 2008.06.23 | 27513 |
563 | 2012년 2월 22일(수요 예배 찬양) | 관리자 | 2012.02.21 | 18165 |
562 | 무료코칭 세미나 안내입니다. | 유주식 | 2012.02.03 | 25386 |
561 | 2012 겨울 비전파워(오병이어) 청소년/청년 VISIONCAMP | 김민지 | 2012.01.20 | 25867 |
560 | 메리 크리스마스!!^^ | 임성미 | 2011.12.24 | 18278 |
559 | 성경은혜 나눔 | 이종학 | 2011.12.12 | 18338 |
558 | 3월 30일 수요예배 찬양목록입니다. | 이명진 | 2011.03.29 | 25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