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꿰기 사연들 두번째를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보다는 보다 적나라(?)한 표현들이 많으니 이 점 양해부탁드려요..
본 사연의 게재 목적이 여러분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기에 노이즈 마케팅(!)차원에서 접근합니다.
따라서 본 내용은 사실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사오니 편하게 보고 웃어넘기시기 바래요..
5. 되는 일도 없고 안되는 일도 없는 OOO 님의 코꿰기..
한 주간 심각히 고민(?)했는데 괜히 분란을 일으킬 것 같아 전체 내용중 10%만 공개합니다.
사실 ~ 본 내용은 되는 일도 없고 안되는 일은 많은 현실~~ 입니다.
한마디로 적자인생이지요..
이전에 후안 목사님의 "제자입니까?"라는 책이 있었고 ~
금번에 목사님께서 소개해주신 ~ 팬인가, 제자인가~ 에서 마찬가지의 내용이 있습니다.
요지는 ~ 우리의 인생은 근육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비만처럼 살이 찌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삶을 걸지 않으면 안되는데 ~ 현실의 어려움과 막연한 요행을 바라는 상황에서는
그 결과가 뻔하다는 내용이지요..
사마귀 유치원의 대사처럼 ~ 우리의 현실적 문제가 변하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면
외부 상황의 문제가 아닌 내부의 결단으로밖에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단, ~ 여기까지..
6. 너무도 정확한 타이밍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OOO 님의 코꿰기..
앞의 내용과 동전의 앞뒷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자 인생임에도 ~ 최악의 상황만은 면하게 해주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타이밍이지요..
마치 아브라함이 사라를 누이라 속여 상황이 악화되었음에도 역으로 왕의 꿈에 나타나셔서
상황을 평정해주시는 것 처럼 ~
어쩌면 ~ 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기에 - 그리고 미래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 외에는 도무지 다른 방법은 없는 것처럼 ~ 갑갑할때 ~
짠~ 하고 나타나는 것처럼요..
근데 ~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 하나님께서 이러지 마시고 풍족히 주시지 ~~ 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그럼에도 ~ 다른 길은 없다는 것이 ~ 절망을 가장한 희망 ~~ 입니다.
7. 출애굽기의 인물인 브살렐과 유사한 인생을 사는 OOO 님의 코꿰기...
이 내용은 성경적 지식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브살렐은 누구인가요? 이 부분은 다음 번에..
8. 신임 목자 OOO 님의 하루 일과 이야기
이번에 신임 목자 되신 분이 3분이나 계시기에 인터뷰 후에 올리겠습니다.
아울러 나머지 부분도 다음 기회에..
다음에는 더 적나라한 내용이 나옵니다.
9. 항존직 임직 공고를 보고 화들짝 놀란 OOO 님의 심정 고백...
10. 모퉁이 식당의 이전이 주향한 교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11. 용감한 녀석들이 아닌 용감한 형제들 설교에 감명받은 OOO 님의 한 말씀...
12. 로또는 확률인가 ~ 요행인가를 심각히 고민하는 OOO 님의 인생살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manager | 2012.10.25 | 395321 |
597 | 맛있는 코꿰기 이벤트가 7월 15일 주일에 있습니다. | 토마스 | 2012.07.09 | 38133 |
596 | You Raise me UP - 소향 ~~ 나가수2 합류 .. | 토마스 | 2012.07.09 | 36082 |
595 | 주향한 코꿰기 사연들 3. ~ 이건 뭐지 ~ 개콘.. | 토마스 | 2012.07.07 | 25895 |
594 | 우리에게는 안드레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 SIMON | 2012.07.05 | 25521 |
» | 주향한 코꿰기 사연들 2.. 헐 ~~ | 토마스 | 2012.06.30 | 23006 |
592 | 무릎으로 산 위대한 그리스도인 | SIMON | 2012.06.26 | 25928 |
591 | 2012년 여름 열정과 기쁨과 은혜의 하니브로 캠프에 | sdsdsd | 2012.06.24 | 27845 |
590 | 주향한 코꿰기 사연들.. | 토마스 | 2012.06.24 | 18700 |
589 | 이 순간 나는 용서의 도구 입니다 | SIMON | 2012.06.22 | 25648 |
588 | 넌센스 퀴즈 2탄입니다. | 토마스 | 2012.06.19 | 26798 |
587 | 주향한 코꿰기 이벤트 참가신청서 | 토마스 | 2012.06.19 | 19039 |
586 | 주향한 개그~ 코꿰기를 시작합니다. !!! | 토마스 | 2012.06.16 | 18520 |
585 | 주향한 퀴즈 ~~ 정답을 공개합니다. | 토마스 | 2012.06.09 | 25797 |
584 | 주향한 사랑의 코꿰기 이벤트 ~~ | 토마스 | 2012.06.06 | 18578 |
583 | 엔젤트리 ~ 느린 날의 행복편지에서.. | 토마스 | 2012.06.06 | 24003 |
582 | 특별한 당신에게 ~~ | 토마스 | 2012.06.06 | 24941 |
581 | 꿈많았던 그 시절에.. | 토마스 | 2012.06.03 | 18155 |
580 | 사랑하는 남편 박성범~~ | 최승희 | 2012.05.30 | 17651 |
579 | 사랑하는 차교범 목사님께.. | 최승희 | 2012.05.30 | 18615 |
578 | 사랑하는 이몽식 목사님께 | 최승희 | 2012.05.30 | 22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