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헤르만 헤세 명언 모음

정광진 2006.12.23 20:15 조회 수 : 82946 추천:159


정광진: 어린시절 나를 긴장타게 만들엇던 헤세가 이런 말을 남겼을줄이야.


고통에서 도피하지 말라. 고통의 밑바닥이 얼마나 감미로운가를 맛보라. -헤세


그대가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한, 그대는 언제까지나 행복해지지 못한다. 그대가 소망을 버리고 이미 목표도 욕망도 없고 행복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때에야 세상의 거친 파도는 그대 마음에 미치지 않고 그대의 마음은 비로소 휴식을 안다. -헤세

기도는 음악처럼 신성하고 구원이 된다. 기도는 신뢰이며 확인이다. 진정 기도하는 자는 원하지 않는다. 단지 자기의 경우와 고뇌를 말할 뿐이다. -헤르만 헤세

큰 일에는 진지하게 대하지만 작은 일에는 손을 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몰락은 언제나 여기에서 시작된다. -헤르만 헤세

행복만을 바라보고 쫓아가는 한 너는 행복을 누릴 만큼 성숙하지 못한 것이다. 모든 사랑스러운 것이 네 것이 된다 하더라도, 잃어버린 것이 아까워 한탄을 하고 목적을 가지고 초조하게 애쓰는 한, 아직 평화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다.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목적도 욕망도 다 버리게 되었을 때, 행복, 행복하며 이름을 붙여 바라지 않을 때, 그 때에 비로소 세상만사의 흐름이 너의 마음에 부딪히지 않게 될 것이며, 너의 영혼이 안식을 얻게 되는 것이다. - H. 헤세


행복하다는 것은 소망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헤세

나의 천성적인 우울한 습성을 고쳐서 나의 청춘시절을 다치지 않고 신선하게, 새벽처럼 유지시켜준 것은 결국 우정뿐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나는 이 세상에서 남자들 사이의 성실하고 훌륭한 우정만큼 멋진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젠가 고독할 때에, 청춘에의 향수가 나를 엄습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학창시절의 우정 때문일 것이다. - H. 헤세


누구 한 사람 아는 이 없는 곳에서 사는 것은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헤르만 헤세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바라는 생활은 위험하다. 그 사람이 스스로 충만 되어서 나에게서 떠난다고 해도 그 사람을 위해 기도드릴 각오 없이 사랑하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일이다. -헤르만 헤세

말로 갈 수도, 차로 갈 수도, 둘이서 갈 수도, 셋이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맨 마지막 한 걸음은 자기 혼자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 -헤세


명성이나 좋은 술, 사랑이나 지성보다도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 것은 우정이었다. -헤르만 헤세

모든 예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예술가에게 더 없는 위안이 된다. -헤세

모든 인간의 생활은 자기자신에의 길이며, 하나의 시도이다. -헤세

사람은 고통을 통하여 자기를 잊어버리는 길을 걷는다. 사색을 함으로써 자기를 던지는 길을 걷는다. -헤르만 헤세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헤세

사랑은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고뇌와 인내에서 얼마만큼 견딜 수 있는가를 보기 위해서 존재한다. -헤세

사랑은 증오보다 고귀하고, 이해는 분노보다 높으며, 평화는 전쟁보다 고귀하다. -헤르만 헤세

사랑이란 슬픔 속에서도 의연하게 이해하고 미소지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헤세

사랑이란 애걸해서도 안되고 요구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자신 속에서 확신에 이르는 힘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사랑은 결코 이끌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끄는 것이다. -헤세

사랑이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우리들이 고뇌와 인종속에서 얼마만큼 강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자기에게 보이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 H. 헤세

새는 알속에서 빠져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기를 원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헤세

세상에는 단 하나의 마술, 단 하나의 힘, 단 하나의 행복이 있을 뿐이고, 그것은 사랑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헤세


어떤 사람이나 전혀 거룩하거나 전혀 죄인인 법은 없는 것이다. -헤세


어린 아이에게서 배워라. 그들에게는 꿈이 있다. -헤세

용기와 인격, 둘을 다 겸비한 사람은 타인들에게 따분한 존재로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헤르만 헤세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 그리고 변화시켜야만 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이다. 곧 우리의 성급함, 이기주의, 쉽게 등을 돌리는 것, 사랑과 관용의 결여 등이다. -헤르만 헤세

우리가 사람을 미워하는 경우 그것은 단지 그의 모습을 빌려서 자신의 속에 있는 무엇인가를 미워하는 것이다. 자신의 속에 없는 것은 절대로 자기를 흥분시키지 않는다. -헤르만 헤세

우리들에겐 사랑 그 자체로서 충분하다. 마치 목적을 두지 않고 방랑 그 자체의 즐거움을 바라는 것처럼. -헤세

우리의 삶이 밝을 때도 어두울 때도, 나는 결코 인생을 욕하지 않겠다. -헤르만 헤세

운명은 친절하지가 않고, 인생은 변덕스럽고 냉혹하였다. -헤르만 헤세

원하는 것이 없는 사랑, 이것이 우리 영혼의 가장 높고, 가장 바람직한 경지이다. -헤세

인간은 각자 모두 자신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다. 완전히 자신의 작품이며 자신의 것인 생활을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헤세

인간이 육체를 가진 이상 애정은 언제나 필요하다. 그러나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 성장케 하는데는 우정이 필요하다. -헤르만 헤세

인생은 고독, 그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남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헤세

인생은 모든 의미와 의의가 상실되었을 때 비로소 가장 의미 깊은 것이 된다. -헤세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는 것, 그것이 모든 예술의 궁극적 내용이고 위안이다. -헤르만 헤세

자기의 운명을 짊어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만이 영웅이다. -헤세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검토하라. 그것이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양심과 성실이라는 점에서 기뻐할 만한 일이었는지를. 불안과 회한처럼 무기력한 것은 아니었는지를.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라. 증오와 부정을 고요히 고백하라. 모든 악한 것의 중심에서 부끄러워하라. 어떤 그림자도 침상까지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하라. 모든 근심을 마음에서 제거해버려라. 영혼이 오래 편안하도록 하라. - H. 헤세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행복하며,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아름답고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헤세

중요한 일은 다만 자기에게 지금 부여된 길을 한결같이 똑바로 나아가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의 길과 비교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다. -헤세

진리를 사랑하기를 배우고, 진리를 생명의 불가결한 요소로서 느끼기 위해서는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뭐니뭐니 해도 피조물이고, 진리와는 철저하게 적으로서 상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리란 것은 사람이 원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언제나 무정하고 냉혹한 것이다. -헤세

진실이란 무엇이냐, 또는 인생은 본래 어떤 식으로 짜여져 있느냐 하는 것은 각자가 스스로 생각해내야 하는 일이지, 책 따위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헤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manager 2012.10.25 395309
217 먼저 해야 할일 (로뎀나무) [2] 용준 맘^^* 2007.01.02 24816
216 꿈을 버리는 사람을 위하여 (*좋은 글*) [4] 용준 2006.12.29 24626
215 꼬뜨디브와르 아비장에서 최성우선교사 인사드립니다. 정찬목 2006.12.28 23647
214 남에게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기위한 10가지 충고 [3] 용준 맘*(^_^)* 2006.12.27 39388
» 헤르만 헤세 명언 모음 [2] 정광진 2006.12.23 82946
212 미워하는 사람을 위하여 * 좋은 글 * [1] 용준 2006.12.23 21400
211 안희녀 선교사님 기도편지 박성범 2006.12.22 25394
210 하나님께서 당신께 편지를 써 놓으셨네요..^^ 사랑합니다.. [1] 조은하 2006.12.21 21471
209 삶을 통해 배우는 어린이들 * 좋은 글* [1] 용준^^ 2006.12.21 21768
208 새해 기도 **좋은 글** [3] 강용준 2006.12.16 25669
207 상엽이형 목장교제 입니다. (광고 포함) file 박성범 2006.12.16 19375
206 기도요청합니다.. [4] 용준 맘 2006.12.14 18331
205 좋은 예화가 있길래 옮겨왔어요^^ [4] 이억실 2006.12.12 25786
204 이 주체할 수 없는 기쁨 [1] 용준 맘^^ 2006.12.10 22689
203 변하지 않는 자녀를 위한 엄마의 기도 조효남 2006.12.01 19651
202 청년회 다(多)큐티자를 시상합니다. [1] 박성범 2006.11.29 18948
201 양승훈선교사님의 차드내전소식과 기도제목입니다. 선교팀 2006.11.28 19108
200 응급기도-챠드 내전 [1] 최영숙 2006.11.27 25579
199 [re] 기도해주세요 황승진 2006.11.24 18175
198 주님께 감사 ,찬양 ,경배드립니다 [2] 전계순 2006.11.21 24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