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에서 전격 개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발행된 요람을 바탕으로 빠른 시일내에 update 하겠습니다.

비단 개인의 문제는 아닙니다. 홈페이지 관리자는 말 그대로 관리를 하는 사람이지,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는 사람은 아닙니다. 홈페이지 관리자가 홈페이지를 홍보하고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유도하는 몫까지 해야 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아직 그만큼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관리자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교인들이 홈페이지에 더 관심을 가져주고 활동을 해서 우리 홈페이지를 정말 매일 들어가고 싶은 인기 있는 카페나 우리들의 미니홈피로 만드는 교인들의 노력이 있어야 겠죠.
저는 교회 홈피에 와서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제 브라우저 시작페이지는 무조건 교회 홈피로 해놓습니다.(청년부 주보를 만들 때 홈피에 기독교 칼럼들을 수십편 정도 올려놓았는데, 보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그 정도 노력은 하시고 계신지, 모든 교인들이 그런 마음과 생각으로 우리 홈피를 자기 집처럼 꾸민다면 관리 상의 문제는 자연히 없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홍보팀에서도 참여를 유도하고 교회 홈피에서 교인들이 많은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어렵고 비싸게 만든(매달 서버사용료가 5만원 이상 나갑니다)가꾸고 유지하려는 노력은 전교인이 함께 해야 한다고 봅니다.
(박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