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잘 도착했습니다..
파리 하늘이 너무나 맑고 예쁩니다..
지난 1월 잠시 들렀을때는 비오는 날씨의 칙칙함에
도저히 프랑스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우울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긍정적 기대를 해보게 되네요...
아마도 기도하시는 분들의 능력이 이곳에 임한 게 아닐까 싶어요..^^
12시간을 하늘에서 보내고 파리 드골 공항에 내린 시간이
오후 여섯시 삼십오분이었습니다..
언능 숙소로 가 쉬고 싶었는데.. 글쎄.. 화물짐이 안나오는 것이예요..
같은 항공을 타고 온 사람들은 모두 나갔는데...
짐을 찾기까지 한시간 이상을 기다리고..
픽업하시는 분을 만난 것이 일곱시 사십분이었습니다..ㅠㅠ
숙소까지 와서 잠자리에 든 시간이 11시...
정말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엔 일찍 일어나 근처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거리도 거닐어 보았구요..
지금은 점심식사를 끝냈습니다..
시차적응이 바로 되는군요...^^
이또한 기도의 힘이라 여기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곳서 문형숙 선교사님을 뵙고 일정을 함께 하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오후엔 배정현 선교사님 댁에 가서 교제합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 일찍 디종으로 가는 떼제베를 탑니다..
아마도 한달간은 연락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안정되는데로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셔요...
사랑합니다...
안희녀 선교사 올림
잘 도착했습니다..
파리 하늘이 너무나 맑고 예쁩니다..
지난 1월 잠시 들렀을때는 비오는 날씨의 칙칙함에
도저히 프랑스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우울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긍정적 기대를 해보게 되네요...
아마도 기도하시는 분들의 능력이 이곳에 임한 게 아닐까 싶어요..^^
12시간을 하늘에서 보내고 파리 드골 공항에 내린 시간이
오후 여섯시 삼십오분이었습니다..
언능 숙소로 가 쉬고 싶었는데.. 글쎄.. 화물짐이 안나오는 것이예요..
같은 항공을 타고 온 사람들은 모두 나갔는데...
짐을 찾기까지 한시간 이상을 기다리고..
픽업하시는 분을 만난 것이 일곱시 사십분이었습니다..ㅠㅠ
숙소까지 와서 잠자리에 든 시간이 11시...
정말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엔 일찍 일어나 근처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거리도 거닐어 보았구요..
지금은 점심식사를 끝냈습니다..
시차적응이 바로 되는군요...^^
이또한 기도의 힘이라 여기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곳서 문형숙 선교사님을 뵙고 일정을 함께 하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오후엔 배정현 선교사님 댁에 가서 교제합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 일찍 디종으로 가는 떼제베를 탑니다..
아마도 한달간은 연락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안정되는데로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셔요...
사랑합니다...
안희녀 선교사 올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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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