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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녀 간사님을 보내면서

원유숙 2005.09.30 07:01 조회 수 : 24197 추천:128

오늘은 안희녀 간사님이 단기 선교사로  인하여 출국하는 날이다
난 우선 순위로 김포 공항에 함께 가기로했다
마음 한구석엔 서운함이 있었지만 하느님에 명령에 순종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네가 물가운데로 지날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때에 물이너를 침몰치 못할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때에 타지도 아니할것이요 불꼿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자요 네 구원자 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 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 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 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너와 함께하여 네 자손을 동방 에서부터 오게하며 서방에서부터 모을것이며   (이사야 43장 2절_5절)
안순희 집사님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