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보고 싶은 주향한 공동체 여러분,
지난 화요일부터 인터넷이 개통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이렇게 게시판도 볼수 있고, 인터넷 전화로 마음껏 전화도 할 수 있고,
저희는 잘 정착하고 있습니다.
새벽예배를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 동안 못했는데,
오늘 부터는 시작하려고요
아마 한국에서보다 이곳에서 주향한 싸이트를 더 뻔질나케 드나들것 같네요.
이제 열흘정도 되었는데, 몇달은 된것같은 익숙함과 보고싶은 얼굴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전화번호는 476-0933 그대로 입니다.요금은 시내통화요금. 저희가 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험삼아 한번 걸어보세요. 진짜로 걸립니다.
그리고 휴대폰은 아마 거실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알려드리면 국가번호 1-678-939-4326 제거구요, 윤집사는 뒷자리만 4727 입니다.
가끔 연락주세요. 저희도 드릴께요. 시차는 밤낮만 바꾸면 거의 맞습니다. 지금 여기는 낮 12시 54분 아마 그곳은 밤 1시 54분이겠죠
목사님의 열정적인 설교는 이곳에도 얼마든지 인터넷으로 들을수 있어 다행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저희가 출석하게될 아틀란타 지구촌 교회의 하계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인이 30명 내외일 것같아서 주향한 교회처럼 뜨겁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고, 대부분이 유학생들이라 저희처럼 2년지나면 고국으로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목사님도 목회하시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좋은 만남들도 많았는데, 대부분 올 연말부터 내년 6월이면 떠나실 분들이라 저희도 서운합니다.
주향한 교회가 큰 교회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성령충만하고 일당백의 집사님들이 많으니까 큰교회라고 여겼는데,
이곳에 와보니 규모로도 정말 큰 교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께서 이곳 교회에서 저희를 어떻게 만들어 가실지 기대가 됩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섬기려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이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때마다 글 올리겠습니다.
지난 화요일부터 인터넷이 개통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이렇게 게시판도 볼수 있고, 인터넷 전화로 마음껏 전화도 할 수 있고,
저희는 잘 정착하고 있습니다.
새벽예배를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그 동안 못했는데,
오늘 부터는 시작하려고요
아마 한국에서보다 이곳에서 주향한 싸이트를 더 뻔질나케 드나들것 같네요.
이제 열흘정도 되었는데, 몇달은 된것같은 익숙함과 보고싶은 얼굴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전화번호는 476-0933 그대로 입니다.요금은 시내통화요금. 저희가 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험삼아 한번 걸어보세요. 진짜로 걸립니다.
그리고 휴대폰은 아마 거실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알려드리면 국가번호 1-678-939-4326 제거구요, 윤집사는 뒷자리만 4727 입니다.
가끔 연락주세요. 저희도 드릴께요. 시차는 밤낮만 바꾸면 거의 맞습니다. 지금 여기는 낮 12시 54분 아마 그곳은 밤 1시 54분이겠죠
목사님의 열정적인 설교는 이곳에도 얼마든지 인터넷으로 들을수 있어 다행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저희가 출석하게될 아틀란타 지구촌 교회의 하계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인이 30명 내외일 것같아서 주향한 교회처럼 뜨겁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고, 대부분이 유학생들이라 저희처럼 2년지나면 고국으로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목사님도 목회하시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좋은 만남들도 많았는데, 대부분 올 연말부터 내년 6월이면 떠나실 분들이라 저희도 서운합니다.
주향한 교회가 큰 교회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성령충만하고 일당백의 집사님들이 많으니까 큰교회라고 여겼는데,
이곳에 와보니 규모로도 정말 큰 교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께서 이곳 교회에서 저희를 어떻게 만들어 가실지 기대가 됩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섬기려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이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때마다 글 올리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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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
2009.07.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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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실
2009.07.12 04:14
집사님 반가워요~
강현이도 잘 있지요?
예배드릴 때 내 옆에 앉혀놓고 살짝살짝 건드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저번주부터는 썰렁하더라구요.ㅎㅎ
2년 후에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도할께요.
가끔 시험삼아 전화도 드릴께요~^^ -
차도사
2009.07.12 08:29
집사님 건강 하시죠!! 지역번호는 02%*^* 죄송합니다.~~
하여간 잘지내시는 것 갔으셔서 안심이 됩니다.
강현이랑 강진이는 잘있는 지 강현아 강진아 건강하구
메일이라도 주고 받자 내 메일은 eduaman21@hanmail.net
낭중에 니네 메일 주소도 올려놔라!!!
두분 집사님 평안하시구요. 건강 하세요!! -
이문주
2009.07.13 03:38
샬롬! 보고싶은 우리 집사님들과 강현,강진!! 잘 지내시니 기쁘네요...우리목장은 그제 양수리 갔다가 어제 저녁에 도착했구요. 집사님 가정의 빈자리를 느끼며 잘 쉬었다 왔습니다. 강현,강진이가 없어서 우리 시온이는 잘 못놀더라구요. 아뭏든 잘 지내시구요 믿어요 주님이 집사님 가정을 이끄시고 계심을... 그냥 거리만 떨어져 있다고 여겨지니 맘이 편하네요.아쉽지만...기도제목 저희 목장에나 홈피에 매주 올려주세요.모두들 기도해주실꺼예요 -
관리자
2009.07.13 10:22
저 지금 윤영호 집사님과 국제전화 했습니다. 교회 가시는 시간이라 오래는 통화 못했는데 시내 통화못지 않게 통화가 깨끗하고요, 전화료도 저렴 하다는 군요. 집사님이랑 강현이랑 통화 했어요. 건강히시고 한국 식자재 마트가 큰게 있어서 음식 걱정안하신다는 군요!! -
양은하
2009.07.13 12:21
교회에 가다가 집사님네 차랑 같은 종류가 보이면 꼭 집사님이 내리실것 같은 느낌이.. 거기서도 신앙생활 잘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강하시구요..화이링~~
2년 후딱 가더라구요..의재가 벌써 제대했다니...^^ 윤집사님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열공하시고요~(저번 주일 오후예배때 윤집사님의 간증 너무 은혜로웠어요~~^^화이팅!!주님께서 크게 사용하시는 가정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