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축제 예배를 드리면서 주일에는 피곤함에 아무런 감흥이 없었습니다.
도련님과 결혼할 아가씨가 오셔서 분주함도 한 몫을 했지요...
수요예배때는
유혹이 있었습니다.
똑같은 예배일 텐데, 태신자도 없는데, 피곤한데, 등등 예배를 가지 않아야할
이유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남편과 의견을 맞추려하고 있을때
하나님께서는 저의 마음을 돌리 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새생명 축제 마지막 예배인 수요예배를 가게 되었지요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셨던 거지요
장혜리 집사님의 간증의 말씀을 들으며
저는 많은 감동을 받고 있었습니다.
주일예배와 같지 않은 간증으로 태신자에게 간증한다기 보다는
벌써 믿어 그 믿음이 식은 자에게 필요한 말씀같았습니다.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부르는 장혜리 집사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저에게 하시고 싶으셨던 말씀을 말입니다.
저에게 바라셨던건 또하나의 열매 였다는 걸...
회개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에게 질타도 아니고, 징계도 아닌...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나에게 바랬던것이
이것이라는 말씀을 조용히 하셨습니다.
세상에 취해 약해져 버린 저의 믿음에
하나님께서는 잔잔하게 불씨를 지피셨습니다.
이번 새생명 축제는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은혜가 있었겠지만
저에게 큰 은혜가 되어 이렇게 나누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련님과 결혼할 아가씨가 오셔서 분주함도 한 몫을 했지요...
수요예배때는
유혹이 있었습니다.
똑같은 예배일 텐데, 태신자도 없는데, 피곤한데, 등등 예배를 가지 않아야할
이유가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남편과 의견을 맞추려하고 있을때
하나님께서는 저의 마음을 돌리 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새생명 축제 마지막 예배인 수요예배를 가게 되었지요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셨던 거지요
장혜리 집사님의 간증의 말씀을 들으며
저는 많은 감동을 받고 있었습니다.
주일예배와 같지 않은 간증으로 태신자에게 간증한다기 보다는
벌써 믿어 그 믿음이 식은 자에게 필요한 말씀같았습니다.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부르는 장혜리 집사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저에게 하시고 싶으셨던 말씀을 말입니다.
저에게 바라셨던건 또하나의 열매 였다는 걸...
회개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에게 질타도 아니고, 징계도 아닌...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나에게 바랬던것이
이것이라는 말씀을 조용히 하셨습니다.
세상에 취해 약해져 버린 저의 믿음에
하나님께서는 잔잔하게 불씨를 지피셨습니다.
이번 새생명 축제는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은혜가 있었겠지만
저에게 큰 은혜가 되어 이렇게 나누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홈페이지 사용시 정회원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manager | 2012.10.25 | 395310 |
277 | 엑셀과 파워포인트 강좌 관련 추후 공지. | 관리자 | 2007.04.24 | 23610 |
276 | 구파를 듣고.. | 갱스~ | 2007.04.24 | 23770 |
275 | 구약의 파노라마를 마치고서... | 양은하 | 2007.04.23 | 22864 |
274 | 안녕하세용... [5] | 심선화 | 2007.04.23 | 22684 |
273 | [동영상 강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Pinnacle Studio 8 LE) | 관리자 | 2007.04.23 | 33435 |
272 | 구약의 파노라마를 마치며 [3] | 황보 승 | 2007.04.21 | 22681 |
271 | 부활의 기쁨(좋은 글) [2] | 강용준 | 2007.04.21 | 24749 |
270 | [CCMF] 엑셀과 파워포인트 강좌가 있습니다. [4] | 관리자 | 2007.04.20 | 25062 |
269 | 아내와 남편의 생각차이....(퍼온글) [5] | 조효남 | 2007.04.15 | 24999 |
268 | 차도사님, 정전도사님 어떻게 좀 해보세요.. [3] | 정집사 | 2007.04.15 | 25358 |
» | 새생명축제 예배에서 받은 은혜 [2] | 박종희 | 2007.04.13 | 25488 |
266 | 사랑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말들--☆ [4] | 조효남 | 2007.04.12 | 24801 |
265 | 한국불어권선교회에서 온 편지 | 편지 | 2007.04.06 | 24543 |
264 | 고난의 십자가(좋은글) | 강용준 | 2007.04.05 | 24112 |
263 | 돌고래쇼를 감상하세요 | 고목사 | 2007.04.04 | 19795 |
262 | 3개월 동안의 영국 비자를 준비하면서.... [4] | 관리자 | 2007.03.31 | 22470 |
261 | 완성된 새 단장 [1] | 고목사 | 2007.03.30 | 25540 |
260 | 봄을 맞아 새롭게 꾸며본 현관 문 | 고목사 | 2007.03.28 | 26016 |
259 | 홈페이지를 방문하며 [1] | 보혜사 | 2007.03.26 | 21964 |
258 | 중고등부 특별 프로그램(wing2007) 중간 보고 [1] | 정집사 | 2007.03.24 | 109122 |
쪼~금 힘들기도 했는데 수요일밤에라도
갈걸그랬어요..다들 은혜 많이
받으셨던데^^ 집사님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