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향한교회 식구여러분 안녕하세요?
꼬뜨디브와르의 최성우선교사입니다.
저번에 말라리아때문에 긴급기도제목을 드렸었는데
우리식구들의 기도로 완쾌가 되었습니다.
참 많이 감사를 드리고, 역시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든든하고, 행복하구나 하고 감사했습니다.
현지인들과 같이 아비장시내를 운전하면서
현지인들이 점심을 먹지 않길래 같이 흉내를 냈더니
금방 표시가 나서 말라리아에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현지인들과 같이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게 되겠지요.
다 낳았다는 소식을 늦게 지금에야 드리는 것은
인터넷 상황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핑계를 대 봅니다.
용서해 주실거죠?
메신저를 통해서 항존직들이 아름답게 세워진 것과
단기선교를 잘 마쳤음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주향한교회의 기도가
이 모든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이곳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온 교회가 행복한 전도자가 되기를...
바쁜 시간들이지만 기도로 지속적인 교제를 하듯
소식을 드리는 것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모든것에 풍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꼬뜨디브와르의 최성우선교사입니다.
저번에 말라리아때문에 긴급기도제목을 드렸었는데
우리식구들의 기도로 완쾌가 되었습니다.
참 많이 감사를 드리고, 역시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든든하고, 행복하구나 하고 감사했습니다.
현지인들과 같이 아비장시내를 운전하면서
현지인들이 점심을 먹지 않길래 같이 흉내를 냈더니
금방 표시가 나서 말라리아에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현지인들과 같이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게 되겠지요.
다 낳았다는 소식을 늦게 지금에야 드리는 것은
인터넷 상황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핑계를 대 봅니다.
용서해 주실거죠?
메신저를 통해서 항존직들이 아름답게 세워진 것과
단기선교를 잘 마쳤음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주향한교회의 기도가
이 모든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이곳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온 교회가 행복한 전도자가 되기를...
바쁜 시간들이지만 기도로 지속적인 교제를 하듯
소식을 드리는 것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모든것에 풍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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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숙
2007.02.16 11:30
최성우 선교사님 반갑습니다. 중보기도팀에서 선교사님 말라리아에 걸리셨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잘 이겨내시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건강해 지신 메일이십니다. 타지에서도 적응하시랴 힘드실텐데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는 선교사님의 분주함이 역력합니다. 그곳에서도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이곳에서 처럼 선교지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사역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
김옥란
2007.02.18 06:52
집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말라리아 다 낳으셨다는 소식도 반갑구... 감사하네요..
선교사님, 점심 거르지 마시구.. 열심히 챙겨 드세요..
육신이 건강해야 영적 승리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늘 승리하시구요..